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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메뉴 22.05.16 오늘의 메뉴 *김칫국 *열무겉절이 열무: 한국 채소의 하나. ‘열무’라는 이름은 ‘여린 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전에는 무를 파종할 때 싹을 뿌렸다가 발아한 어린 무 싹을 일컬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열무가 식재료로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따로 개량종을 개발하여 재배하고 있다. 조리할 때에는 주로 김치로 담가 먹으며, 김치를 이용한 국수나 비빔밥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오징어야채볶음 오징어: 오징어라는 이름은 바다 위해 시체처럼 누워있는 오징어를 까마귀가 먹기 위해 다가오면, 죽은 체하던 오징어가 다리로 까마귀를 잡아 물속으로 들어가 오히려 잡아먹는다는 설화 ‘오적어에서 유래한다. 위협을 느끼면 먹물을 뿜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식재료로서의 가치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한국을 .. 더보기
애견카페 정모(사천)에서 다음 애견카페(리트리버)에서 알고 지내던 분들과 사천에서 정모(1박 2일)를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것이라 낯설기 하고 애들 종이 틀려 싸울까 걱정도 했지만 리트리버나 사모예드나 얌전한 애들이라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첫날 저녁에 도착하여 아이들은 마당에 방치(?!)하고 ㅎㅎㅎ 고기와 술을 먹으며 밤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는 다음날 바닷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정모 핑계로 보호자들만 먹고 놀았네요 ㅎㅎ 사진은 따로 없습니다 ;; 다음날 아침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리트리버 중 대장과 서로 신경전을 펼치네요 ㅎㅎ;; 어젯밤에도 형인 짱이한테 리트리버 대장이 짓자 바로 달려와 싸우려고 했던 봄이인데 아직 안 풀렸나 봅니다 이제 출발합니다~ ㅎㅎㅎ 리트리버들은 물을 보자..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13 오늘의 메뉴 *버섯콩나물밥 콩나물: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하며, 밥을 지을 때 넣기기도 한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를 돕기 때문에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부분이 숙주나물을 더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는 콩나물의 이용률이 높다. *소고기탕국 탕국: 제사상에 놓는, 건더기가 많고 국물이 적은 국 *단배추겉절이 단배추: 얼갈이배추라고도 한다. 결구가 형성되지 않은 배추. 품종의 차이가 아니라 재배하는 시점과 재배 방법이 달라 붙여진 이름이다. 대개 늦가을에 심어 초겨울에 수확하여 결구가 맺을 기간이 안되는 상태에서 수확한다.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12 오늘의 메뉴 *조갯살미역국 미역국: 한국인은 아이를 낳으면 반드시 미역국을 먹어야 하고 그래야 제대로 산후 조리를 했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출산 후에는 반드시 미역국을 먹을까? 조선의 실학자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미역국은 임산부에게 신선의 약만큼이나 좋은 음식이라고 했다. 조선 왕실에서도 왕비나 공주가 아기를 낳으면 다른 좋은 음식 다 제쳐놓고 미역국을 끓였다고 하니 출산 후 미역국을 먹을 때는 신분의 귀천이 따로 없었다. 반면 중국의 임산부들은 닭고깃국을 먹는다. 실학자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중국 임산부들은 오골계로 끓인 닭고깃국을 먹는데 피가 따뜻해지고 양기를 얻기 위함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산모들이 들으면 귀여운 아이 피부를 닭살 만들 일 있냐며 기겁할 일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11 오늘의 메뉴 *유부장국 유부: 두부를 기름에 튀긴 것이다. 우동에 썰어 넣기도 하고, 안에 조리한 밥을 넣어 먹는 형식인 유부초밥으로도 먹는다. *치킨무 치킨무: 치킨과 함께 먹는 무 절임이다. 흰무를 깍둑썰기하여 식초, 설탕, 소금을 섞어 끓여 만든 액체에 담아 절여서 만든다. *치킨 치킨: 닭고기를 튀겨 만든 프라이드치킨(Fried Chicken)의 줄임말이다. 조각낸 닭고기에 튀김옷을 입히고 뜨거운 기름에 튀겨 만든다. 닭을 튀기는 요리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프라이드치킨의 조리법은 18~19세기 미국 남부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 의해 정착했다. 현재는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치킨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양한 양념과 향신료가 사용되며 구체적인 조리법이 다르..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10 오늘의 메뉴 *동태매운탕 명태: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그냥 건조 시키면 건태 또는 북어,얼린 것은 동태,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명태 새끼는 노가리,갓 잡았을 때는 생태. *부추겉절이 부추: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제민요술≫에 이미 부추가 채소로서 기록되어 있어 우리 나라에는 삼국시대 때 도입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기록에 나타난 것은 고려 때 편찬된 ≪향약구급방≫에서이다. 생채로 먹거나 살짝 데쳐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볶음으로도 할 수 있다. 생으로 김치에 넣으며 오이와 같이 버무려 오이소박이를 담가 먹는데 이러한 발효식품은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를 가진다. 부추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장효과를 가지고..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09 오늘의 메뉴 *된장찌개 된장: 우리나라 고유의 장의 한 가지이다. 주로 콩을 재료로 하여 담그며, 단백질이 많은 발효성 가공식품이다. 된장에는 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익혀서 간장을 만든 후에 장물을 떠내고 건더기를 쓰는 재래식 된장과 메주에 소금물을 넣어 처음부터 된장으로만 담근 개량식 된장, 이 두 가지 방법을 절충한 절충식 된장 등이 있다. 그 밖에 계절에 따라 담그는 것으로 봄철에 담그는 담북장 · 막장, 여름철에 담그는 집장 · 생황장, 가을철에 담그는 팥장 · 청태장, 겨울철에 담그는 청국장 등이 있다. *두부 두부: 콩을 갈아서 단백질을 응고하여 만든 식품. 밍밍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6~8%가 단백질이며 칼슘, 칼륨,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한국,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 더보기
봄 4번째 생일날 봄이 4번째 생일이네요 (2011년) 봄이 생일은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짱이와 같이 축하해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ㅎㅎㅎ 촛불도 대신 불어줍니다^^ 사실 생일 핑계로 산 빵은 저희가 먹고 백숙만 봄이랑 짱이 나눠줬습니다^^ 조촐하지만 행복했던 생일날이었네요... 2011년02월14일... 봄 4번째 생일날. * 본 포스팅은 지난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언젠가 기록해 두려고 모아둔 사진들 이제야 기록합니다. !!! 저의 다른 채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bI47mM3Cx-dARzKErTAtCw/videos *카카오뷰 http://pf.kakao.com/_xannKb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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