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전체 글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5 오늘의 메뉴 *홍합탕국 홍합: 이름은 살의 색이 유난히 붉어서 붙여진 것이다. 제철은 겨울에서 봄 사이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바로 산란기가 오는데, 산란기의 홍합은 그 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제철의 홍합은 큼지막한 크기에 알도 크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며, 주로 짬뽕에 넣어 먹거나 홍합을 가득 넣은 탕을 끓여 먹는다. 흔히 한국에서 유통되는 홍합은 지중해담치로 홍합에 비해 살이 작고 푸석하다. 달면서도 담백한 감칠맛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커다랗고 까만 껍데기 안에 주황빛에 가까운 통통한 붉은 살이 있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이 있다. 영양 면에서도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껍데기가 까맣고 고유의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른다. 껍질..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4 오늘의 메뉴 *육개장 육개장: 개장 앞에 소고기를 뜻하는 고기 육자를 붙인 육개장은 소고기를 개장 끓이듯이 끓여낸 장국이라는 뜻이다. 개장국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끓여냈던 장국이다. 육개장을 닭고기로 끓이는 육계장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음식점 차림표에도 육계장이라고 잘못 쓴 데가 많은데, 찌개를 찌게로 잘못 쓰는 것 못지않게 많으니 주의할 일이다. *다시마채무침 다시마: 한자어로는 해대·곤포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참다시마와 애기다시마가 있다. 몸은 넓은 띠 모양이다. 바탕은 두껍고 표면이 미끄러우며 가장자리에 물결무늬가 있다. 아래에 자루모양의 짧은 줄기가 있고 가지가 많이 난 부착기로 바위에 붙는다. 원래 원산 이북 지역에서만 났으나, 그 이남 지역에 북해도산을 이식하여 양식한 결..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3 오늘의 메뉴 *나물비빔밥 비빔밥: 밥에 여러 가지 익힌 나물과 볶은 쇠고기 혹은 육회 등을 섞어 먹는 요리. 제물로 올린 음식을 나누어 음복하는 풍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한다. 혹은 농촌에서 새참을 먹을 때 밥과 반찬을 따로 차리지 않고 간편하게 섞어 먹는 데서 전래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튀각을 부숴 넣거나 달걀을 얹으며, 볶은 고추장과 참기름과 같이 섞어 먹는다. 지방마다 특색이 있으며, 특히 전주와 진주의 비빔밥이 유명하다. *조갯살미역국 미역국: 한국인은 아이를 낳으면 반드시 미역국을 먹어야 하고 그래야 제대로 산후 조리를 했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출산 후에는 반드시 미역국을 먹을까? 조선의 실학자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미역국은 임산부에게 신선의 약만큼이나 좋은 음식이라고 했다. 조선.. 더보기
AMRO 거시경제조사기구 출처-한국은행 아세안(ASEAN) 10개국, 한국, 중국 및 일본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협정(CMIM; 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에 설립한 기구로서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 AMRO(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는 평상시에는 역내 전체 및 회원국의 거시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위기시에는 지원대상국에 대한 거시경제 분석 및 정책권고안을 도출하여 CMIM 의사결정기구를 지원하는 한편 CMIM 협정 인출조건의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설립 당시에는 싱가포르 민간법인의 형태였으나 원활한 역내 협력 및 감시업무 수행을 위하여 2013..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2 오늘의 메뉴 *청양시락국 시래깃국: 무청 말린 것을 베이스로 한 토장국의 종류. 보통 '우거지국'과 혼동하곤 하는데, 무청을 말린 것을 시래기, 배춧잎의 웃대(배추 다듬을때 버리는 겉잎)를 말린 것을 우거지라고 하니 시래깃국은 말린무청의 토장국이다. 경상도쪽에서는 시락국이라고도 부른다. *돌나물무침 돌나물: 약재로도 쓰이는 돌나물은 해열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돌나물에 들어 있는 칼슘 함량은 우유의 2배이며, 수분 함량도 수박보다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고지혈증, 부탄력감소, 골다공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김치제육볶음 *두부 두부: 심장질환 예방,두뇌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1 오늘의 메뉴 *떡국 떡국: 떡을 넣고 끓인 한국의 음식. 설날 아침에 차례를 드린 후 웃어른께 세배를 하고 서로 덕담을 주고받은 후 세찬으로 떡국을 나눠 먹는 것이 한국의 풍습이다. 떡국의 기본재료는 가래떡이다. 멥쌀가루를 쪄서 떡메로 쳐서 끈기 있게 만든 다음 손바닥으로 굴려 모양이 긴 가래떡을 만든다. 떡이 어느 정도 굳어서 썰기에 적당해지면 어슷썰기로 썰어 두고 먹을 때마다 끓는 장국에 쇠고기나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나 꿩고기를 넣어 끓인다. *어묵간장볶음 어묵: 물고기살의 근원섬유인 단백질은 3%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응고하여 센 탄력을 지닌 겔을 형성한다. 이것이 어묵이다. 가열방법이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일본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일본말로 가마보코라 한다. 이것은 무.. 더보기
경주 물너울공원에서 여기는 경주 물너울공원입니다 한여름이지만 나무 밑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곳이네요 도시락을 싸서 아이들과 소풍 왔습니다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자리 피고 도시락 먼저 먹었습니다^^ 나무에 매미의 허물이 있네요 이곳저곳 둘러보니 나무에 많이 있습니다 하늘 위에 열기구도 있습니다 저 열기구는 10년 후 제 아이와 타봤습니다 ㅎㅎㅎ 나무 그늘을 벗어나니 진짜 덥습니다 그래도 산책을 합니다 짱이와 봄이는 뛰어다니며 영역 표시 경쟁을 합니다 ;;; 주변을 돌고 와서 서로 안아달라고 조르네요^^ 예쁜 꽃이 심어져 있는 곳에서도 가족사진 찍어봅니다 걷다 보니 보문호에 오리배가 있어 같이 찍어봅니다 ㅎㅎㅎ 사실 이날 저희는 짱이가 더위 먹어 큰일 나는 줄 알았습니다 더운 날 무리하게 걸어 다녀 짱이가 한동안 걷.. 더보기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 남구에 오면 늘 유엔기념공원(UN묘지) , 부산평화공원 , 부산시립박물관 쪽만 돌아다녔는데 예전부터 저긴 뭐하는 곳이지 하며 눈여겨보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가보았습니다 이름이 길어 읽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국립 일제 강제 동원 역사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을 올라갑니다 건물 입구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가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그런지 한산하네요... 영화에도 나왔던 군함도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일제만행 관련 영상과 강제동원되었다가 살아 돌아온 분들의 증언을 듣는 곳도 있습니다 정말 나라를 뺏기면 일상의 행복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강제 동원된 분들의 사진들이 4층과 5층 벽면에 걸려있습니다 이제 5층으로 올라갑니다~ 벽에 걸린 문구가 마음을 아프게 .. 더보기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