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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오늘의 점심 메뉴 22.05.13 오늘의 메뉴 *버섯콩나물밥 콩나물: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하며, 밥을 지을 때 넣기기도 한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를 돕기 때문에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부분이 숙주나물을 더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는 콩나물의 이용률이 높다. *소고기탕국 탕국: 제사상에 놓는, 건더기가 많고 국물이 적은 국 *단배추겉절이 단배추: 얼갈이배추라고도 한다. 결구가 형성되지 않은 배추. 품종의 차이가 아니라 재배하는 시점과 재배 방법이 달라 붙여진 이름이다. 대개 늦가을에 심어 초겨울에 수확하여 결구가 맺을 기간이 안되는 상태에서 수확한다.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0 오늘의 메뉴 *계란국 *단무지 단무지: 왜무를 손으로 휠 수 있을만큼 시들시들하게 말린 다음, 소금과 쌀겨를 섞은 데에 담가 만든다. 현재 상품으로 유통되는 단무지는 왜무를 소금이나 설탕 용액에 절여 만들며, 전통적 단무지와는 식감과 맛이 다르다. 또한 단무지는 감미료, 산미료, 화학 조미료, 인공 착색료 등을 더한 조미액에 담가 만들기도 한다. *치킨까스 *카레 카레: 강황을 비롯한 여러 향신료들을 넣어 만든 배합 향신료인 마살라를 사용해 채소나 고기 등으로 맛을 낸 인도 요리이다. 인더스 문명 시기부터 먹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음식으로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영국을 거쳐 전해진 커리가 일본식 카레로 자리 잡으면서 국민식으로 불릴 정도의 인기를 가지게 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 일본식 카레가 한국으로도..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08 오늘의 메뉴 *유부장국 유부: 두부를 기름에 튀긴 것이다. 우동에 썰어 넣기도 하고, 안에 조리한 밥을 넣어 먹는 형식인 유부초밥으로도 먹는다. *짜장 짜장: 한국식 중국 요리에 쓰이는 장이다. 중국식의 톈몐장이 변형된 것으로 검은색을 띤다. 볶은 것은 짜장이라고 부른다. 춘장의 어원은 확실히 밝혀진 바 없다. 중국어 "톈몐장"을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은 "첨면장"의 줄임말인 "첨장"이 변해 "춘장"이 되었다는 설이 있고, "파를 찍어먹는 장"이라는 뜻의 "충장"이 변한 말이라는 설도 있다 *탕수육 탕수육: 중국 음식의 하나. 중국 상하이 지방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주로 돼지고기 등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후 탕수 소스를 얹어 먹는 음식이다. 탕수 소스를 이용한 요리법은 오래전부터 중국의 전 지역에서 사용해..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2.22 오늘의 메뉴 *잔치국수 잔치국수: 잔치국수라는 이름은 잔치 때 먹는 음식이라는데서 나왔다. 조선시대는 밀가루를 귀한 음식 재료로 여겨, 밀가루로 만드는 국수는 전통적으로 한국의 결혼식이나 생일잔치, 환갑잔치와 같은 행사에서 손님들에게 대접하던 음식이 되었다. 국수는 음식 가운데 긴 길이로 '장수'의 뜻을 담게 되었고, 결혼식 피로연에서도 신랑과 신부의 결혼 생활이 오래 이어지라고 기원하는 뜻도 담아 내놓았다. *만두튀김 만두: 원래 중국에서 기원했으며 한국에 처음 전래된 때는 고려시대이다. 만두는 껍질 및 소의 재료, 조리법, 빚는 모양이 다양하다. 껍질의 재료에 따라서 밀만두·어만두·메밀만두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주로 쓰이는 소의 재료는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꿩고기·김치·숙주·오이·양파·호박·버섯..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2.11 오늘의 점심 메뉴 *유부장국 유부: 두부를 기름에 튀긴 것이다. 우동에 썰어 넣기도 하고, 안에 조리한 밥을 넣어 먹는 형식인 유부초밥으로도 먹는다. *감자고로케 고로케: 프랑스의 크로켓을 일본에 들여와 일본식으로 변형시킨 식품이다. 일본인들은 고로케를 아주 즐겨 먹으며, 슈퍼마켓, 정육점 뿐만 아니라 "고로케 전문점"에서 고로케를 구입해 먹을 수 있다. 고로케는, 안에다가 감자를 많이 넣고, 야채(양파, 당근 등)을 조금 곁들여 넣고 나서 고기(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아주 조금 (5% 미만) 넣어 만든다. *카레 카레: 항암효과,다이어트,염증억제,생리통완화,항산화작용,치매예방,혈관건강,위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단무지부추무침 단무지: 왜무를 손으로 휠 수 있을만큼 시들시들하게 말린 다음, 소금과 쌀겨를 섞..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1.26 오늘의 점심 메뉴 *해물짬뽕국 (2점) 짬뽕: 초마면은 중국 남서부 지방의 요리로, 요리를 만들고 남은 부스러기 재료를 한데 모아 볶고 물을 부어 국물을 낸 다음, 거기에다 국수를 말아먹는 것으로 중국식 표기로는 ‘챠오마몐’이라고 하는데, 이 챠오마몐 방식이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수입되면서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하게 한 것이 짬뽕의 원형으로 추정된다. 한편 ‘짬뽕’이란 이름은 일본 나가사키 지방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나가사키의 푸젠 성 출신 화교들의 ‘밥을 먹다’라는 뜻의 ‘차폰’이 일본어 ‘잔폰’으로 바뀌었고 다시 한국으로 건너와서 짬뽕이 되었다는 것이다. 나가사키 짬뽕과 한국의 짬뽕은 재료는 비슷하지만 나가사키 짬뽕이 돼지고기 육수를 쓰는 반면 한국의 짬뽕은 주로 마른 새우 국물을 육수로 쓴다. *.. 더보기
점심 메뉴 기록 21.12.24 오늘의 점심 메뉴 (음식개별 점수: 맛있음 2점, 먹을만함 1점, 사진용 0점) *해물짬뽕국 (2점) 짬뽕: 초마면은 중국 남서부 지방의 요리로, 요리를 만들고 남은 부스러기 재료를 한데 모아 볶고 물을 부어 국물을 낸 다음, 거기에다 국수를 말아먹는 것으로 중국식 표기로는 ‘챠오마몐’이라고 하는데, 이 챠오마몐 방식이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수입되면서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하게 한 것이 짬뽕의 원형으로 추정된다. 한편 ‘짬뽕’이란 이름은 일본 나가사키 지방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나가사키의 푸젠 성 출신 화교들의 ‘밥을 먹다’라는 뜻의 ‘차폰’이 일본어 ‘잔폰’으로 바뀌었고 다시 한국으로 건너와서 짬뽕이 되었다는 것이다. 나가사키 짬뽕과 한국의 짬뽕은 재료는 비슷하지만 나가사키 짬뽕이 돼지고기 육수를 쓰.. 더보기
점심 메뉴 기록 21.12.08 오늘의 점심 식사 *뼈없는감자탕 (1점) 감자탕: 돼지 등뼈(감자)로 국물을 낸 탕으로, 채소, 파, 붉은 고추, 간 들깨 등이 들어가 매운 맛이 나는 한국의 국물 요리이다. 뼈국으로 볼 수 있다. 전라도 지방에서 유래되어 전국 각지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감자탕'의 어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다음과 같은 설이 있다. 본래는 돼지 등뼈에 우거지 등을 넣고 끊여먹는 '뼈다귀탕'이었는데, 일제강점기부터 적극 보급되어 흔해진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 감자탕의 주 재료는 원래 감자였고 그 탕의 국물을 내는데 사용한 것이 돼지 등뼈였는데, 양돈업의 정책적 육성으로 1960년대 말부터 돼지고기의 부산물이 크게 늘어나면서 등뼈까지 감자탕에 합세하여 지금의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 돼지 등뼈를 '감자뼈'라 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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