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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점심 메뉴 22.07.15 오늘의 메뉴 *미역냉국 미역냉국: 냉수에 간장, 식초로 간을 하고,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파 등을 넣은 한국의 찬국이다. 냉국의 재료로는 미역, 오이가 주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다시마, 더덕, 머위, 북어, 톳, 파, 굴, 김, 토란, 감자 등이 다양하게 이용된다. *숙주나물무침 숙주나물: 녹두의 싹을 틔워 기른 것으로 원산지는 인도로 추정하며 한국·중국·인도 등의 아시아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주로 나물로 많이 이용하는데, 머리나 꼬리를 다듬어서 끓는 물에 데쳐 무치고, 식초로 양념하거나 고기를 넣기도 한다. 숙주는 우리나라보다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더욱 즐겨 먹는다. 한국에서는 완전히 익히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기타 국가들은 살짝 익혀서 특유의 향(비린내)이 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산.. 더보기
점심 메뉴 22.07.14 오늘의 메뉴 *소고기국 소고기국: 얼큰쇠고기뭇국이라고도 하며 맑고 구수한 소고기 뭇국에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하게 만들면 경상도식소고기국이 됩니다. *가자미구이 가자미: 가자미는 일반 생선보다 단백질이 훨씬 더 많으며, 비타민 B1, B2가 풍부하다. 비타민 B1은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작용을 하므로 뇌를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근육과 심장의 활동을 돕는다. *깻잎지 깻잎: 사전적 의미로는 들깻잎과 참깻잎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나, 시중에 유통되는 깻잎은 들깻잎을 지칭한다. 잎은 독특한 향이 있어 쌈채소나 반찬으로 활용되며, 씨는 기름을 짜내어 식용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등에서 주로 재.. 더보기
점심 메뉴 22.07.12 오늘의 메뉴 *시금치국 시금치: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아시아 서남부지역이 원산이다. 내한성이 좋고 잎이 많은 채소이다. 식용 잎은 약간 3각형이고 편평하거나 접히며 로제트를 이루는데 로제트 사이에서 꽃대가 나온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의 깊고 비옥하며, 석회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고 잎도 커진다. 시금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도 많아 성장기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채소다. 뿌리에는 구리와 망간이 들어 있어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상추겉절이 상추: 초롱꽃목 국화과 왕고들빼기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채소식물.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오늘날 재배하는 상추는 락투카 스카리올라에서 만.. 더보기
점심 메뉴 22.07.11 오늘의 메뉴 *콩나물냉국 콩나물: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하며, 밥을 지을 때 넣기기도 한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를 돕기 때문에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부분이 숙주나물을 더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는 콩나물의 이용률이 높다. *치커리무침 치커리: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유럽이 원산지로 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독일 등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19세기에 미국에 전해졌는데,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목초지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잡초이다. 유럽 전역에서는 겨울동안 뿌리를 저장해놓고 샐러드로 사용할 잎을 얻는다. 특.. 더보기
점심 메뉴 22.07.08 오늘의 메뉴 *호박된장국 호박: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속씨식물. 미국에서는 호박과 스쿼시로 나누는데, 스쿼시는 빨리 자라고 작은 열매를 맺으며 덩굴이 뻗지 않는 변종인 반면 호박은 생장기간이 길고 덩굴이 길게 뻗으며 큰 열매를 맺는 변종이다. 열매의 무게는 보통 4~8kg이며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등으로 다양하고 모양 역시 편구형에서 구형, 장방형까지 다양하다. 껍질은 매끈하고 얕게 골이 패 있거나 이랑무늬가 있다. 유럽에서는 주로 채소로 쓰이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호박파이나 수프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품질 좋은 동양계 재래종인 서울마디호박이 주로 재배되며 호박범벅, 호박떡 등에 쓰인다. *풀 이름은 뭔가요 ㅋㅋㅋ 모르겠습니다 ;;; *바베큐찜닭 *김말이만두튀김 *오늘 최고는 ~~~ . . .. 더보기
점심 메뉴 22.07.07 오늘의 메뉴 *오징어무국 오징어: 오징어라는 이름은 바다 위해 시체처럼 누워있는 오징어를 까마귀가 먹기 위해 다가오면, 죽은 체하던 오징어가 다리로 까마귀를 잡아 물속으로 들어가 오히려 잡아먹는다는 설화 ‘오적어에서 유래한다. 위협을 느끼면 먹물을 뿜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식재료로서의 가치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친숙하고 인기 있는 재료이지만 남유럽을 제외한 북유럽과 미국 등 서양에서는 잘 먹지 않는다. 몸의 크기는 약 10~16cm이고, 머리, 몸통, 다리 3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몸통은 근육질로 가늘고, 지느러미는 화살모양으로 비교적 짧다. 10개의 다리가 하나의 머리에 붙어있고, 다리 안쪽에는 빨판이 있다. 다리에 둘러싸인 중앙부에는 눈같이 생긴 입이 있다. 먹물주.. 더보기
점심 메뉴 22.07.05 오늘의 메뉴 *육개장 육개장: 개장 앞에 소고기를 뜻하는 고기 육자를 붙인 육개장은 소고기를 개장 끓이듯이 끓여낸 장국이라는 뜻이다. 개장국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끓여냈던 장국이다. 육개장을 닭고기로 끓이는 육계장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음식점 차림표에도 육계장이라고 잘못 쓴 데가 많은데, 찌개를 찌게로 잘못 쓰는 것 못지않게 많으니 주의할 일이다. *너비아니 너비아니: 궁중식 불고기로 알려진 한국 요리이다. 쇠고기를 칼로 다져놓은 것을 양념하여 넓적하게 구워낸 음식이다. 시초는 상고시대부터 내려오는 고기 구이 요리인 맥적으로 본다. 이후 고려시대 불교의 영향으로 살생금지와 육식 절제로 소의 도살법과 조리법이 잊혔으나 몽골의 영향으로 고기요리법을 다시 되찾으면서 개성에서 설하멱이라는 이.. 더보기
점심 메뉴 22.07.04 오늘의 메뉴 *북어국 북어국: 언제부터 먹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임원경제지』에 건조한 명태를 ‘북어’라고 한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먹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문헌으로는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부터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 일반가정에서 일상식으로 널리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고기장국에 끓이지 않을 때는 참기름에 북어를 볶다가 물을 붓고 푹 끓이면 뽀얗게 국물이 우러나는데 여기에 소금·후추로 간을 맞추어 담백하게 먹기도 한다. 겨울철에 끓여 먹는 국으로 추위를 이기는 데 좋으며, 해장음식으로도 애용된다. *열무젓갈무침 열무: 한국 채소의 하나. ‘열무’라는 이름은 ‘여린 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전에는 무를 파종할 때 싹을 뿌렸다가 발아한 어린 무 싹을 일컬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열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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