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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메뉴 22.04.28 오늘의 메뉴 *바지락탕국 바지락: 양식방법이 비교적 쉬워 서·남해안 지역 어촌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바지라기'라 불리던 것이 줄어 바지락이 되었다고 한다. 동해안 지역 에서는 '빤지락', 경남지역에서는 '반지래기', 인천이나 전라도 지역에서는 '반지락'이라고도 부른다. 예로부터 국을 끓이거나 젓갈로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날것으로 먹기도 하나 번식기에는 중독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조미김 김: 홍조강 보라털목 보라털과 김속에 속하는 총칭. 남반구와 북반구의 조간대 상부, 질소가 풍부한 물에서 잘 자라며, 말린 뒤 식용으로 쓴다. 우리나라에는 약 10종이 자라고 있는데, 창김과 방사무늬김을 양식하고 있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고,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7 오늘의 메뉴 *잔치국수 잔치국수: 잔치국수라는 이름은 잔치 때 먹는 음식이라는데서 나왔다. 조선시대는 밀가루를 귀한 음식 재료로 여겨, 밀가루로 만드는 국수는 전통적으로 한국의 결혼식이나 생일잔치, 환갑잔치와 같은 행사에서 손님들에게 대접하던 음식이 되었다. 국수는 음식 가운데 긴 길이로 '장수'의 뜻을 담게 되었고, 결혼식 피로연에서도 신랑과 신부의 결혼 생활이 오래 이어지라고 기원하는 뜻도 담아 내놓았다. *군만두 만두: 원래 중국에서 기원했으며 한국에 처음 전래된 때는 고려시대이다. 만두는 껍질 및 소의 재료, 조리법, 빚는 모양이 다양하다. 껍질의 재료에 따라서 밀만두·어만두·메밀만두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주로 쓰이는 소의 재료는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꿩고기·김치·숙주·오이·양파·호박·버섯·..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6 오늘의 메뉴 *시금치국 시금치: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아시아 서남부지역이 원산이다. 내한성이 좋고 잎이 많은 채소이다. 식용 잎은 약간 3각형이고 편평하거나 접히며 로제트를 이루는데 로제트 사이에서 꽃대가 나온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의 깊고 비옥하며, 석회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고 잎도 커진다. 시금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도 많아 성장기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채소다. 뿌리에는 구리와 망간이 들어 있어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아몬드멸치볶음 아몬드: 터키가 원산지인 아몬드는 4,000여 년 전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으로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5 오늘의 메뉴 *돈육김치찌개 김치찌개: 대표적인 한국 요리 중 하나로,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이다.된장찌개, 순두부찌개와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찌개 요리이다. 어느 정도 발효가 되어 신 맛이 나는 김치를 사용하는데, 담근 지 얼마 안 된 김치를 사용하면 특유의 맛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신 김치는 바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기름에 볶아서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볶는 기름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주로 사용된다. 돼지고기와 곁들일 경우 돼지 비계를 이용해서 볶아도 구수한 맛이 나온다. *생선커틀렛 커틀렛: 얇게 저민 고기를 굽거나, 기름에 튀긴 것을 말한다. 갈비뼈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단어 côtelette, côte가 기원이다. *다시마채액젓무침 다시마: 한자어로는 해대·곤포라고 한다. 우.. 더보기
부산 초량 이바구길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에 내려 우선 부산역 뒤편에 새로 생긴 부산항하늘광장 그리고 연결되어있는 협성마리나G7 앞쪽까지 가보았습니다 비가 왔다 그쳤다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험난하네요 ㅎㅎㅎ 지나가며 부산역 앞에 있는 부기와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부기는 2030부산엑스포 마스코트입니다 아마도 부산갈매기 줄여서 부기라고 하는 것 같네요 ㅎㅎㅎ 길 건너 부산 차이나타운도 보입니다 이제 이바구길 둘러보겠습니다 이바구란 이야기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경사진 길을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올라간다고 지어진 길인가 봅니다 ㅎㅎ 168계단과 모노레일 승강장입니다^^ 비가 그친 하늘도 예쁘네요^^ 이곳 주민들이 168계단을 다니기 힘드니 모노레일을 설치했는데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여름이도 두번이나 탔네요 민폐입니다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2 오늘의 메뉴 *순두부찌개 순두부: 두부 종류의 하나. 보통 두부는 콩 물을 굳힌 뒤 압착하여 만드는데, 순두부는 이 과정에서 압착 단계를 거치지 않아 수분감이 많다. 애초에 모양을 잡아내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부드러우며, 숟가락으로 뜨면 뭉텅이 지며 흘러내린다. 두부 고유의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으나 씹는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식감과 질감은 훨씬 부드럽다. 영양 면에서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이 낮아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고들빼기무침 고들빼기: 초롱꽃목 국화과 고들빼기속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가 원산이다. 전국 각지의 산야, 민가 부근의 공터, 텃밭 등에 자생하며, 근래에는 농가에서 특용작물로 밭에 재배한다. 노랗게 피는 꽃은 가을국화꽃과 유사하고,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1 오늘의 메뉴 *바지락무국 바지락: 양식방법이 비교적 쉬워 서·남해안 지역 어촌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바지라기'라 불리던 것이 줄어 바지락이 되었다고 한다. 동해안 지역 에서는 '빤지락', 경남지역에서는 '반지래기', 인천이나 전라도 지역에서는 '반지락'이라고도 부른다. 예로부터 국을 끓이거나 젓갈로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날것으로 먹기도 하나 번식기에는 중독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잡채어묵강정 어묵: 물고기살의 근원섬유인 단백질은 3%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응고하여 센 탄력을 지닌 겔을 형성한다. 이것이 어묵이다. 가열방법이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일본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일본말로 가마보코라 한다. 이것은 무로마치시대 중기에 의식용으로 만들었다고 한..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0 오늘의 메뉴 *계란국 *단무지 단무지: 왜무를 손으로 휠 수 있을만큼 시들시들하게 말린 다음, 소금과 쌀겨를 섞은 데에 담가 만든다. 현재 상품으로 유통되는 단무지는 왜무를 소금이나 설탕 용액에 절여 만들며, 전통적 단무지와는 식감과 맛이 다르다. 또한 단무지는 감미료, 산미료, 화학 조미료, 인공 착색료 등을 더한 조미액에 담가 만들기도 한다. *치킨까스 *카레 카레: 강황을 비롯한 여러 향신료들을 넣어 만든 배합 향신료인 마살라를 사용해 채소나 고기 등으로 맛을 낸 인도 요리이다. 인더스 문명 시기부터 먹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음식으로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영국을 거쳐 전해진 커리가 일본식 카레로 자리 잡으면서 국민식으로 불릴 정도의 인기를 가지게 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 일본식 카레가 한국으로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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