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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메뉴 22.04.12 오늘의 메뉴 *청양시락국 시래깃국: 무청 말린 것을 베이스로 한 토장국의 종류. 보통 '우거지국'과 혼동하곤 하는데, 무청을 말린 것을 시래기, 배춧잎의 웃대(배추 다듬을때 버리는 겉잎)를 말린 것을 우거지라고 하니 시래깃국은 말린무청의 토장국이다. 경상도쪽에서는 시락국이라고도 부른다. *돌나물무침 돌나물: 약재로도 쓰이는 돌나물은 해열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돌나물에 들어 있는 칼슘 함량은 우유의 2배이며, 수분 함량도 수박보다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고지혈증, 부탄력감소, 골다공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김치제육볶음 *두부 두부: 심장질환 예방,두뇌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1 오늘의 메뉴 *떡국 떡국: 떡을 넣고 끓인 한국의 음식. 설날 아침에 차례를 드린 후 웃어른께 세배를 하고 서로 덕담을 주고받은 후 세찬으로 떡국을 나눠 먹는 것이 한국의 풍습이다. 떡국의 기본재료는 가래떡이다. 멥쌀가루를 쪄서 떡메로 쳐서 끈기 있게 만든 다음 손바닥으로 굴려 모양이 긴 가래떡을 만든다. 떡이 어느 정도 굳어서 썰기에 적당해지면 어슷썰기로 썰어 두고 먹을 때마다 끓는 장국에 쇠고기나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나 꿩고기를 넣어 끓인다. *어묵간장볶음 어묵: 물고기살의 근원섬유인 단백질은 3%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응고하여 센 탄력을 지닌 겔을 형성한다. 이것이 어묵이다. 가열방법이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일본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일본말로 가마보코라 한다. 이것은 무.. 더보기
경주 물너울공원에서 여기는 경주 물너울공원입니다 한여름이지만 나무 밑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곳이네요 도시락을 싸서 아이들과 소풍 왔습니다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자리 피고 도시락 먼저 먹었습니다^^ 나무에 매미의 허물이 있네요 이곳저곳 둘러보니 나무에 많이 있습니다 하늘 위에 열기구도 있습니다 저 열기구는 10년 후 제 아이와 타봤습니다 ㅎㅎㅎ 나무 그늘을 벗어나니 진짜 덥습니다 그래도 산책을 합니다 짱이와 봄이는 뛰어다니며 영역 표시 경쟁을 합니다 ;;; 주변을 돌고 와서 서로 안아달라고 조르네요^^ 예쁜 꽃이 심어져 있는 곳에서도 가족사진 찍어봅니다 걷다 보니 보문호에 오리배가 있어 같이 찍어봅니다 ㅎㅎㅎ 사실 이날 저희는 짱이가 더위 먹어 큰일 나는 줄 알았습니다 더운 날 무리하게 걸어 다녀 짱이가 한동안 걷.. 더보기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 남구에 오면 늘 유엔기념공원(UN묘지) , 부산평화공원 , 부산시립박물관 쪽만 돌아다녔는데 예전부터 저긴 뭐하는 곳이지 하며 눈여겨보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가보았습니다 이름이 길어 읽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국립 일제 강제 동원 역사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을 올라갑니다 건물 입구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가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그런지 한산하네요... 영화에도 나왔던 군함도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일제만행 관련 영상과 강제동원되었다가 살아 돌아온 분들의 증언을 듣는 곳도 있습니다 정말 나라를 뺏기면 일상의 행복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강제 동원된 분들의 사진들이 4층과 5층 벽면에 걸려있습니다 이제 5층으로 올라갑니다~ 벽에 걸린 문구가 마음을 아프게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08 오늘의 메뉴 *유부장국 유부: 두부를 기름에 튀긴 것이다. 우동에 썰어 넣기도 하고, 안에 조리한 밥을 넣어 먹는 형식인 유부초밥으로도 먹는다. *짜장 짜장: 한국식 중국 요리에 쓰이는 장이다. 중국식의 톈몐장이 변형된 것으로 검은색을 띤다. 볶은 것은 짜장이라고 부른다. 춘장의 어원은 확실히 밝혀진 바 없다. 중국어 "톈몐장"을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은 "첨면장"의 줄임말인 "첨장"이 변해 "춘장"이 되었다는 설이 있고, "파를 찍어먹는 장"이라는 뜻의 "충장"이 변한 말이라는 설도 있다 *탕수육 탕수육: 중국 음식의 하나. 중국 상하이 지방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주로 돼지고기 등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후 탕수 소스를 얹어 먹는 음식이다. 탕수 소스를 이용한 요리법은 오래전부터 중국의 전 지역에서 사용해..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07 오늘의 메뉴 *닭개장 닭개장: 개장국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끓여냈던 장국이다. 소고기를 넣으면 육개장,닭고기를 넣으면 닭개장이라 부른다. *고추지 *도토리묵 도토리묵: 우리 민족은 석기시대부터 도토리를 식용하여 왔다. 그것은 이 시대의 유적지인 서울 강동구 암사동,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황해도 봉산군 지탑리 등에서 모두 야생도토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일찍부터 식용되어 온 도토리는 구황식으로도 각광을 받았다. ≪고려사≫에는 충선왕이 흉년이 들자 백성을 생각하여 반찬의 수를 줄이고 도토리를 맛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도토리는 조선시대로 오면서 한층 더 구황식으로 중요시되었다. 숙종은 을해년에 심한 흉년이 들자 몸소 도토리 20말을 진휼(흉년)을 당하여 가난한 백성을 도와줌하여 보내면서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06 오늘의 메뉴 *팥밥 팥: 당뇨,탈모,혈관건강,고혈압,노폐물배출,해열제작용,다이어트,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미역국 미역국: 한국인은 아이를 낳으면 반드시 미역국을 먹어야 하고 그래야 제대로 산후 조리를 했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출산 후에는 반드시 미역국을 먹을까? 조선의 실학자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미역국은 임산부에게 신선의 약만큼이나 좋은 음식이라고 했다. 조선 왕실에서도 왕비나 공주가 아기를 낳으면 다른 좋은 음식 다 제쳐놓고 미역국을 끓였다고 하니 출산 후 미역국을 먹을 때는 신분의 귀천이 따로 없었다. 반면 중국의 임산부들은 닭고깃국을 먹는다. 실학자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중국 임산부들은 오골계로 끓인 닭고깃국을 먹는데 피가 따뜻해지고 양기를 얻기 위함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05 오늘의 메뉴 *어묵국 어묵: 물고기살의 근원섬유인 단백질은 3%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응고하여 센 탄력을 지닌 겔을 형성한다. 이것이 어묵이다. 가열방법이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일본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일본말로 가마보코라 한다. 이것은 무로마치시대 중기에 의식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의 어묵은 물고기살을 으깬 것을 대나무꼬챙이 끝에 꽂아서 숯불에 쬐어 구운 것이다. *콩자반 콩: 콩과에 속하며 주로 식용으로 사용되는 식물, 또는 그 씨. 콩은 주로 식품으로 사용되며, 대부분 단백질이 풍부하고 철분과 비타민 B1·B2가 들어 있다. 씨의 색깔은 흰색·녹색·노란색·분홍색·붉은색·갈색·자주색·검은색 등 다양하다. 씨의 모양도 구형·편평한 모양·길쭉한 모양·신장 모양 등 다양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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