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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점심 메뉴 22.07.01 오늘의 메뉴 *된장찌개 된장찌개: 끓는 육수에 된장을 풀고 육류나 어패류, 채소, 두부, 버섯 등을 비롯한 각종 재료를 넣어 끓인 찌개의 한 종류이다. 된장국과도 비슷하며, 육류와 어패류를 된장찌개에 함께 넣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계절에 따라 다른 재료를 곁들이기도 한다. 된장찌개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아욱갱인데, 이는 18세기 영조 때에 발행된 증보산림경제를 통해 알 수 있다. 증보산림경제에는 '아 묵에마른 새우를 넣고 장에 끓인다'고 간략하게 기술하고 있는데, 여기서 '갱'이란 '탕'과 대비되는 것이며 '탕'은 요즘의 국으로, '갱'은 찌개로 환치할 수 있다. 또한, 찌개가 조치가 아닌 찌개로 불리기 시작한 시기는 대략 19세기에 서울을 중심으로 서민들의 밥상에 올린 뚝배기에 끓인 음식이 일반..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2.15 오늘의 점심 메뉴 *오곡밥 오곡밥: 5가지 곡식을 넣어 지은 밥. 음력 대보름날 먹는 절기 음식으로, 보통 그 해에 지을 곡식 모두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곡물로 밥을 지어 먹었다. 지금은 절기 뿐 아니라 건강식으로 분류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다섯 가지 곡식은 지방에 따라 다르다. 전통적인 오곡밥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은 쌀과 보리, 콩, 조, 기장이지만, 들어가는 곡식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밥을 지을 수 있다. 북한에서는 흰쌀이나 찹쌀, 찰수수, 차조, 보리, 팥 등을 넣고 만들며, 중국의 동포들은 찹쌀과 기장, 찰수수, 좁쌀, 열콩 등을 넣어 만들었다. *조갯살탕국 조개: 연체동물문 이매패강에 속하는 어패류. 캐스터네츠처럼 생긴 한 쌍의 껍데기 안에 식용 가능한..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2.14 오늘의 점심 메뉴 *근대국 근대: 봄·가을철 국물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근대는 줄기가 억세기 때문에 부드러운 잎 위주로 사용돼왔다. 그러나 잎뿐만 아니라 살짝 말린 줄기도 데치고 볶으면 훌륭한 식재료로 거듭난다. 한식에서는 시금치 요리와 비슷한 한정된 조리법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이탈리안 및 지중해 요리에서는 파스타, 샐러드 재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국내에서 재배·유통되는 근대는 국거리용 청근대와 쌈 채소용 적근대 2종이 대표적이다. *꼬마돈까스 *오징어볶음 오징어: 성인병,다이어트,두뇌,간기능,피로회복,노화방지에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헬리코박터균 생성방지,항암효과,노화방지,시력손상예방,면역력향상에 좋다고 합니다 *김가루 *오늘 저의 최고 점심반찬은 ~~~ . . . . . . . ★ 오징어..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2.11 오늘의 점심 메뉴 *유부장국 유부: 두부를 기름에 튀긴 것이다. 우동에 썰어 넣기도 하고, 안에 조리한 밥을 넣어 먹는 형식인 유부초밥으로도 먹는다. *감자고로케 고로케: 프랑스의 크로켓을 일본에 들여와 일본식으로 변형시킨 식품이다. 일본인들은 고로케를 아주 즐겨 먹으며, 슈퍼마켓, 정육점 뿐만 아니라 "고로케 전문점"에서 고로케를 구입해 먹을 수 있다. 고로케는, 안에다가 감자를 많이 넣고, 야채(양파, 당근 등)을 조금 곁들여 넣고 나서 고기(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아주 조금 (5% 미만) 넣어 만든다. *카레 카레: 항암효과,다이어트,염증억제,생리통완화,항산화작용,치매예방,혈관건강,위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단무지부추무침 단무지: 왜무를 손으로 휠 수 있을만큼 시들시들하게 말린 다음, 소금과 쌀겨를 섞..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2.10 오늘의 점심 메뉴 *수제비국 수제비: 밀가루를 반죽하여 맑은 장국 등에 적당한 크기로 떼어 넣어 익힌 음식. 서민과 가장 친숙한 음식 중의 하나로 중국에서는 530∼550년 사이에 제작된 제민요술 속에 박탁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기록이 적어 수제비가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고증할 길이 없다. 고려시대에는 밀의 수확량이 적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밀을 주재료로 하는 수제비를 서민의 음식으로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수제비가 서민의 음식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다. 조선시대의 수제비는 운두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유채겉절이 유채: 유채는 평지라고도 하며, 제주에서는 지름이라고도 한다. 어린잎을 무쳐서 반찬으로 먹고, 열매는 기름을 짜서 사.. 더보기
점심 메뉴 기록 21.12.31 오늘의 점심 메뉴 (음식개별 점수: 맛있음 2점, 먹을만함 1점, 사진용 0점) *순두부찌개 (1점) 순두부: 두부 종류의 하나. 보통 두부는 콩 물을 굳힌 뒤 압착하여 만드는데, 순두부는 이 과정에서 압착 단계를 거치지 않아 수분감이 많다. 애초에 모양을 잡아내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부드러우며, 숟가락으로 뜨면 뭉텅이 지며 흘러내린다. 두부 고유의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으나 씹는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식감과 질감은 훨씬 부드럽다. 영양 면에서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이 낮아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열무겉절이 (0점) 열무: 한국 채소의 하나. ‘열무’라는 이름은 ‘여린 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전에는 무를 파종할 때 싹을 뿌렸다가 발아한 어린 무 싹을 일컬었기 때문에 이런.. 더보기
점심 메뉴 기록 21.12.30 오늘의 점심 메뉴 (음식개별 점수: 맛있음 2점, 먹을만함 1점, 사진용 0점) *유부장국 (1점) 유부: 두부를 기름에 튀긴 것이다. 우동에 썰어 넣기도 하고, 안에 조리한 밥을 넣어 먹는 형식인 유부초밥으로도 먹는다. *떡볶이 (1점) 떡볶이: 가래떡에 채소 등을 넣어 볶거나 끓인 음식. 고려시대에도 즐겼던 음식으로 보이며 15세기 이후 여러 문헌에 다양한 형태로 소개되어 있으나, 고추장을 넣어 매운 맛을 기본으로 하는 떡볶이는 한국전쟁 이후 발달한 요리로 보인다. 양념의 재료에 따라 고추장 떡볶이, 궁중 떡볶이 등으로 나뉘어지며, 조리법에 따라서는 국물 떡볶이, 기름 떡볶이 등도 있다. 튀김이나 순대, 김밥, 어묵 등을 곁들여 먹는다. *등심돈가스 (1점) 돈가스: 오스트리아의 슈니첼을 원형으로, .. 더보기
점심 메뉴 기록 21.12.29 오늘의 점심 메뉴 (음식개별 점수: 맛있음 2점, 먹을만함 1점, 사진용 0점) *잔치국수 (1점) 국수: 쌀가루나 밀가루 등을 반죽하여 긴 사리로 뽑아 만든 전통음식. 면과 국물, 고명이 잘 어우러져야 맛있는 국수라고 할 수 있으며, 면사리에는 밀가루와 감자가루, 녹두가루 등이 쓰인다. 면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 ‘국수’라는 단어는 면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며, 국수의 긴 면은 주로 장수를 뜻한다고 여겨진다. 국수는 한국만이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도 많이 먹으며 젓가락 문화의 발달을 가져왔다. 주로 일반적인 식사나 여름철 더위를 피하는 음식으로 많이 먹지만 예전에는 일상식만이 아니라 고급음식으로 취급되어 혼례식 등의 경사 음식으로도 쓰였으며, 장수를 뜻하기 때문에 생일에도 많이 먹었다. *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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