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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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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메뉴

*수제비국

수제비: 밀가루를 반죽하여 맑은 장국 등에 적당한 크기로 떼어 넣어 익힌 음식. 서민과 가장 친숙한 음식 중의 하나로 중국에서는 530∼550년 사이에 제작된 제민요술 속에 박탁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기록이 적어 수제비가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고증할 길이 없다. 고려시대에는 밀의 수확량이 적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밀을 주재료로 하는 수제비를 서민의 음식으로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수제비가 서민의 음식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다. 조선시대의 수제비는 운두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유채겉절이

유채: 유채는 평지라고도 하며, 제주에서는 지름이라고도 한다. 어린잎을 무쳐서 반찬으로 먹고, 열매는 기름을 짜서 사용한다. 유료작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재배한다. 원줄기는 높이 80~150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근생엽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경생엽은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며 넓은 피침형이다. 4~5월에 총상꽃차례에 황색 꽃이 핀다. 각과는 긴 원주형으로 끝에 긴 부리가 있으며 익으면 벌어져서 흑갈색 종자가 나온다. 종자로 기름을 짜서 식용이나 공업용으로 이용한다. 남부지방에서 일출하여 자라고 청예사료작물로 이용하기도 한다. 연한 잎과 줄기로 김치를 담가 먹거나 삶아 나물로 먹고, 어린순은 겉절이 하거나 쌈으로 먹는다.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고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동태무조림

명태: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그냥 건조 시키면 건태 또는 북어,얼린 것은 동태,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명태 새끼는 노가리,갓 잡았을 때는 생태.

*후랑크소세지볶음

소시지: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 다진 고기에 소금과 허브, 돼지기름 따위의 조미료와 향신료를 첨가하고 외피(동물의 창자 또는 인공케이싱(casing)에 싸서 하루 동안 쟁여두었다가 끓는 물에 삶아 먹거나 불에 구워먹는 음식을 가리킨다. 영어 소시지(sausage)의 어원은 프랑스어 '소시스'(saucisse)이며 이것은 '소금에 절인다'는 라틴어 '살수스'(salsus)에서 비롯되었다. 문화어의 "꼴바싸“는 러시아어인 '깔바싸'(колбаса)에서 키릴 문자 표기 그대로 발음한 것이며, 러시아어를 그대로 반영해 “칼파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시지 제조는 매우 오래된 음식 보존 기술로 과거 도축업자들이 내장과 머릿고기, 고기를 가공하고 남은 부산물 등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식으로 과거 고기를 거의 제대로 먹기 힘들었던 가난한 사람들이 대용으로 먹었던 음식이었다. 오늘날에는 지방과 내장 등의 부산물을 거의 쓰지 않고 살점 부위 위주로 가공하고 있다. 내장 위주의 소시지로는 피를 굳혀 만든 블랙 푸딩이 있다. 완전히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었음에도 재료를 돼지고기로 하면 소시지이지만 생선으로 할 경우 어묵이 된다.

*양념깻잎지

 

*오늘 저의 최고 점심반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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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깻잎지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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