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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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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시금치된장국

시금치: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아시아 서남부지역이 원산이다. 내한성이 좋고 잎이 많은 채소이다. 식용 잎은 약간 3각형이고 편평하거나 접히며 로제트를 이루는데 로제트 사이에서 꽃대가 나온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의 깊고 비옥하며, 석회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고 잎도 커진다. 시금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도 많아 성장기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채소다. 뿌리에는 구리와 망간이 들어 있어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도토리묵

도토리묵: 우리 민족은 석기시대부터 도토리를 식용하여 왔다. 그것은 이 시대의 유적지인 서울 강동구 암사동,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황해도 봉산군 지탑리 등에서 모두 야생도토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일찍부터 식용되어 온 도토리는 구황식으로도 각광을 받았다. ≪고려사≫에는 충선왕이 흉년이 들자 백성을 생각하여 반찬의 수를 줄이고 도토리를 맛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도토리는 조선시대로 오면서 한층 더 구황식으로 중요시되었다. 숙종은 을해년에 심한 흉년이 들자 몸소 도토리 20말을 진휼(흉년)을 당하여 가난한 백성을 도와줌하여 보내면서 흉년에는 도토리만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한다. 조선 후기에 쓰인 ≪산림경제≫·≪목민심서≫ 등에도 도토리가 한결같이 구황식품의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약간 떫으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나 식욕을 돋운다. 칼로리가 낮아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음식이다. 그러나 탄닌성분이 있으므로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굴소스가지볶음

굴소스: 신선한 생굴을 소금에 절여서 발효시킨 뒤 나오는 국물을 따라내서 밀가루, 녹말가루 등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 조미료이다. 간장과 캐러멜 색소로 색을 입혔기 때문에 어두운 갈색을 띈다. 일반적으로 시판 되는 굴소스는 간장, 설탕, 옥수수가루, 캐러멜 색소 등의 보존료를 섞었으나 중국 해안지방 마을이나 홍콩의 신지에지역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굴소스는 보존료를 일절 넣지 않으며, 각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비법을 통해 소량으로 생산한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굴소스는 말린 새우 등을 첨가해서 다른 맛을 내기도 한다

*닭볶음탕

닭볶음탕: 닭과 감자를 먹기 좋게 도막 내어 냄비에 넣고 매운 양념장과 버무려 바특하게 끓여 낸 닭고기 요리이다. 닭볶음탕을 흔히 ‘닭도리탕’이라고도 부르는데 닭도리탕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닭도리탕을 새를 뜻하는 일본어 ‘도리’와 한자인 ‘탕’이 결합된 말로 규정하고 이를 순화하여 ‘닭볶음탕’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다. 이중 하나가 닭도리탕의 '도리'가  ‘조리’라는 한자어의 고어인  ‘됴리’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이며, 우리말 중에 '잘라내다'라는 뜻의  ‘도려내다’ 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단호박범벅

단호박: 겨울 호박이며, 맛이 아주 달다. 작은 것은 미니단호박, 밤호박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남아메리카의 고원 지대가 원산으로, 뉴질랜드, 멕시코, 일본 등에서 주로 재배된다. 일본에서는 19세기부터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한국에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에 들어왔는데, "왜호박"이라 부르며 꺼리다가, 1985년 이후 제주도와 전라남도 해남 등 남부 지역에서 일본 수출 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오늘날에는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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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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