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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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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추어탕

추어탕: 미꾸라지를 넣고 끓인 탕. 추어는 미꾸라지의 한자명이다. 미꾸라지는 전국의 하천·못물 등에 서식하는 민물고기이며, 7~11월이 한창이기 때문에 추어탕은 미꾸라지가 가장 살이 찌고 맛이 좋은 가을철에 보신용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다.

*부추겉절이

부추: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제민요술≫에 이미 부추가 채소로서 기록되어 있어 우리 나라에는 삼국시대 때 도입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기록에 나타난 것은 고려 때 편찬된 ≪향약구급방≫에서이다. 생채로 먹거나 살짝 데쳐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볶음으로도 할 수 있다. 생으로 김치에 넣으며 오이와 같이 버무려 오이소박이를 담가 먹는데 이러한 발효식품은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를 가진다. 부추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장효과를 가지고 있어 약용으로도 쓰인다.

*양파 & 고추

양파: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며 체력을 보강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양파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키며 심장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하여 성인병 예방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피라미드 건설에 기여한 식품 중 하나가 지금 우리가 먹는 양파다. 이집트의 파라오가 먹고 힘내서 피라미드를 잘 쌓으라며 건설 노동자들에게 특별히 지급한 특식이 양파다. 기원전 14세기 무렵 이집트를 통치한 투탕카멘 왕의 무덤에서 양파 화석이 발견됐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양파를 먹으면 힘이 생기고 양파에 영원한 생명이 들어 있다고 믿었다. 때문에 왕인 파라오가 사망하면 매장을 할 때 양파도 함께 묻었고, 피라미드 내부도 양파 그림으로 장식했다. 벗겨도 벗겨도 계속 나오는 양파 껍질 속에 영원한 생명의 힘이 담겨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기원전 1160년에 사망한 람세스 4세의 미라 눈에 양파 화석이 들어 있었는데 학자들은 양파의 향기와 마술적 힘으로 죽은 자가 다시 부활하기를 기원하는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고추: 가지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다년초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열매를 식용으로 하는데, 품종에 따라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열매에는 매운 맛을 나게 하는 캡사이신이 들어 있고 매운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한국에서는 주로 식용으로 풋고추와 말린 고추를 사용한다. 한방에서 동상이나 신경통, 근육통의 치료제로도 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60~90cm 정도이다. 꽃말은 ‘맵자하다’이다. 

*동그랑땡

동그랑땡: 고기와 채소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다. 조금 크게 만들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햄버거 패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메밀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맛이 떨어지니 소량만 사용한다. 보통 돼지고기나 쇠고기, 생선을 간 뒤 여러 재료와 혼합해서 만든다. 돼지고기, 쇠고기 등의 육류를 비롯해서 광어, 대구 등 흰살 생선을 기본 재료로 하며 굴, 바지락 등의 조개류 및 애호박, 파, 두부 등의 채소류를 다져 넣는다. 보통 달걀에 부쳐 먹는다.

*새송이호박볶음

새송이버섯: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에 속하는 버섯. 학명은 '큰느타리버섯이다. 상품으로 판매될 때에는 '새송이'로 통용되어 부른다. 원산지는 남유럽 일대이고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러시아 등지에도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등 동아시아에는 자생하지 않지만 식용으로 인공재배된다. 송이버섯과 비슷한 모양새가 특징이고, 맛이나 질감 역시 송이버섯과 유사하다. 다만 향의 경우 송이버섯과 같이 진한 향은 나지 않는다. 이 밖에 버섯의 줄기인 기둥이 크고 단단한데, 이로 인해 속에 물이 많아서 먹을 때 쫄깃하게 씹는 맛과 그 안의 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한국에서는 송이버섯이 비싸기 때문에, 새송이버섯은 주로 송이버섯 대신 고기와 함께 구워 먹는 데 쓰인다.

호박: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속씨식물. 미국에서는 호박과 스쿼시로 나누는데, 스쿼시는 빨리 자라고 작은 열매를 맺으며 덩굴이 뻗지 않는 변종인 반면 호박은 생장기간이 길고 덩굴이 길게 뻗으며 큰 열매를 맺는 변종이다. 열매의 무게는 보통 4~8kg이며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등으로 다양하고 모양 역시 편구형에서 구형, 장방형까지 다양하다. 껍질은 매끈하고 얕게 골이 패 있거나 이랑무늬가 있다. 유럽에서는 주로 채소로 쓰이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호박파이나 수프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품질 좋은 동양계 재래종인 서울마디호박이 주로 재배되며 호박범벅, 호박떡 등에 쓰인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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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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