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5.30

728x90
728x90

오늘의 메뉴

*콩나물국

콩나물: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하며, 밥을 지을 때 넣기기도 한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를 돕기 때문에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부분이 숙주나물을 더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는 콩나물의 이용률이 높다.

*상추겉절이

상추: 초롱꽃목 국화과 왕고들빼기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채소식물.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오늘날 재배하는 상추는 락투카 스카리올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식물학적으로는 4가지 변종이 있다. 그 종류는 줄기상추, 결구상추, 잎상추, 배추상추이다. 대개 높이는 약 90~120cm 정도로 자라고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점차 작아지고 영양학적으로도 상추에 풍부하게 포함된 ‘락투신’ 성분이 신경안정과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름에 꽃대가 나오기 전에 잎을 따서 먹는다. ‘동의보감’에서는 상추를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오장의 기운을 고르게 해 머리를 맑게 하는 대표적인 작물로 언급한다. 상추에 함유된 멜라토닌과 락투카리움 성분이 불면증 완화와 신경안정효과를 준다. 또한 칼륨을 비롯한 풍부한 무기질은 피를 맑게 하는 청혈작용을 하여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그 외에도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 효과, 피부 미백,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돈육두반장볶음

두반장: 콩을 이용하여 만든 불그스름한 갈색의 장류의 하나이다. 고추장과 비슷하며 독특한 매운맛과 향기가 있다. 콩과 누에콩을 섞어 발효시킨 것에 빨간 고추, 소금 등의 향신료를 섞어 만든다.

*두부

두부: 콩을 갈아서 단백질을 응고하여 만든 식품. 밍밍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6~8%가 단백질이며 칼슘, 칼륨,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한국,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으로 쓰인다. 먹을 때는 석쇠구이, 튀기기, 끓이기, 볶기, 찌기 등의 요리법을 사용해서 먹고 그냥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원료가 되는 콩보다 흡수율이 높아 소화가 잘 되고 전체적인 칼로리도 낮은 편에 속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훌륭하다. 기원에 대한 여러 설이 있는데 콩을 좋아하는 중국 북부에서 두유를 만들다가 우연히 만들어냈다는 설과 치즈를 만드는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몽골에서 만들어냈다는 설, 인도에서 불교와 함께 유입됐다는 설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이색의 <목은집>에서 두부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고려시대에 두부가 들어왔다고 추정된다.

*고들빼기무침

고들빼기: 초롱꽃목 국화과 고들빼기속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가 원산이다. 전국 각지의 산야, 민가 부근의 공터, 텃밭 등에 자생하며, 근래에는 농가에서 특용작물로 밭에 재배한다. 노랗게 피는 꽃은 가을국화꽃과 유사하고, 줄기는 적자색을 띤다. 입맛을 돋우기 위해 쓴맛이 나는 연한 잎과 뿌리를 나물이나 김치 등으로 요리하여 먹는다. 같은 속의 식물인 뽀리뱅이·이고들빼기·까치고들빼기 등도 나물로 먹는다.

 

*오늘 저의 최고는 ~~~

.

.

.

.

.

.

.

콩나물국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 저의 다른 채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bI47mM3Cx-dARzKErTAtCw/videos

*카카오뷰

http://pf.kakao.com/_xannKb

728x90
728x90

'밥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점심 메뉴 22.06.02  (60) 2022.06.02
오늘의 점심 메뉴 22.05.31  (23) 2022.05.31
오늘의 점심 메뉴 22.05.27  (25) 2022.05.27
오늘의 점심 메뉴 22.05.24  (31) 2022.05.24
오늘의 점심 메뉴 22.05.23  (22)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