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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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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순두부찌개

순두부: 두부 종류의 하나. 보통 두부는 콩 물을 굳힌 뒤 압착하여 만드는데, 순두부는 이 과정에서 압착 단계를 거치지 않아 수분감이 많다. 애초에 모양을 잡아내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부드러우며, 숟가락으로 뜨면 뭉텅이 지며 흘러내린다. 두부 고유의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으나 씹는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식감과 질감은 훨씬 부드럽다. 영양 면에서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이 낮아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참나물유자겉절이

참나물: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어긋나는 경생엽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싼다. 3출엽인 소엽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9월에 개화하며 복산형꽃차례에 피는 꽃은 백색이다. 열매는 편평한 타원형으로 털이 없다. ‘노루참나물’에 비해 잎이 3출복엽이며 최하부의 잎은 갈라지지 않고 꽃대는 6개 이상의 돌출부가 있으며 잎자루 횡단면의 끝부분은 뚜렷이 돌출한다. 재배하여 식용하며 연한 잎을 잎자루와 함께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겉절이로 무쳐 먹거나 전에 넣어먹기도 한다.

*춘천식닭갈비

춘천닭갈비: 춘천시의 대표 향토음식인 닭갈비는 춘천의 서민들이 60년대 초부터 연탄불에 닭의 갈비 부위를 구워 먹던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경제가 발전하면서 닭의 타 부위를 사용하고, 숯불을 사용하고, 야채와 함께 철판에 볶는 철판 닭갈비로까지 변형된 한국 경제 발전사의 산물이라 볼 수 있다. 1970년대 초 소양댐 건설과 맞물려 춘천 시내에서, 2차적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가 퍼져나간 케이스이고, 막국수는 본래 영서 지방의 토속음식이었으며 역시 닭갈비와 같은 원리로 유명해진 음식이다.

*구운어묵볶음

어묵: 물고기살의 근원섬유인 단백질은 3%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응고하여 센 탄력을 지닌 겔을 형성한다. 이것이 어묵이다. 가열방법이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일본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일본말로 가마보코라 한다. 이것은 무로마치시대 중기에 의식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의 어묵은 물고기살을 으깬 것을 대나무꼬챙이 끝에 꽂아서 숯불에 쬐어 구운 것이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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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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