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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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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수제비국

수제비: 밀가루를 반죽하여 맑은 장국 등에 적당한 크기로 떼어 넣어 익힌 음식. 서민과 가장 친숙한 음식 중의 하나로 중국에서는 530∼550년 사이에 제작된 제민요술 속에 박탁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기록이 적어 수제비가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고증할 길이 없다. 고려시대에는 밀의 수확량이 적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밀을 주재료로 하는 수제비를 서민의 음식으로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수제비가 서민의 음식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다. 조선시대의 수제비는 운두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볼어묵볶음

어묵: 물고기살의 근원섬유인 단백질은 3%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응고하여 센 탄력을 지닌 겔을 형성한다. 이것이 어묵이다. 가열방법이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일본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일본말로 가마보코라 한다. 이것은 무로마치시대 중기에 의식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의 어묵은 물고기살을 으깬 것을 대나무꼬챙이 끝에 꽂아서 숯불에 쬐어 구운 것이다.

*단배추겉절이

단배추: 얼갈이배추라고도 한다. 결구가 형성되지 않은 배추. 품종의 차이가 아니라 재배하는 시점과 재배 방법이 달라 붙여진 이름이다. 대개 늦가을에 심어 초겨울에 수확하여 결구가 맺을 기간이 안되는 상태에서 수확한다. ‘얼갈이’라는 이름은 계절이 어긋나는 때에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고추장불고기

*양념깻잎지무침

깻잎: 사전적 의미로는 들깻잎과 참깻잎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나, 시중에 유통되는 깻잎은 들깻잎을 지칭한다. 잎은 독특한 향이 있어 쌈채소나 반찬으로 활용되며, 씨는 기름을 짜내어 식용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등에서 주로 재배된다. 깻잎은 시설재배되어 생산량은 매해 일정한 편이기 때문에 소비율 변화가 깻잎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육류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하여 쌈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상추와 함께 쌈의 대명사로 불린다. 또 향긋한 나물 반찬이나 장아찌, 깻잎김치 등 밑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무침이나 탕 등에 향신료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그밖에 깻잎주를 담가 약용주로 이용하기도 한다. 철분이 시금치의 2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등 영양가가 높다. 식욕부진이나 설사, 변비 등의 위장 장애에 효과가 있는 엽록소도 풍부하다.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K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암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릴라알데히드나 리모넨, 페릴케톤 등과 같은 방향성 정유 성분이 들어 있어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어주므로 잎 채소로 많이 이용된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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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깻잎지무침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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