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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점심 메뉴 기록 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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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메뉴

(음식개별 점수: 맛있음 2점, 먹을만함 1점, 사진용 0점)

*새알팥죽 (0점)

팥죽: 동지에 쑤어 먹는 팥죽.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 23일경으로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가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 한다. 동지팥죽은 방이 길어 음기가 강한 이 날 붉은 색의 팥죽으로 액운을 쫓기 위해 쑤어 먹었던 세시 풍속의 하나이다.

*얼갈이겉절이 (0점)

얼갈이: 결구가 형성되지 않은 배추. 품종의 차이가 아니라 재배하는 시점과 재배 방법이 달라 붙여진 이름이다. 대개 늦가을에 심어 초겨울에 수확하여 결구가 맺을 기간이 안되는 상태에서 수확한다. ‘얼갈이’라는 이름은 계절이 어긋나는 때에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오징어링튀김 (0점)

*시금치나물 (1점)

시금치: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아시아 서남부지역이 원산이다. 내한성이 좋고 잎이 많은 채소이다. 식용 잎은 약간 3각형이고 편평하거나 접히며 로제트를 이루는데 로제트 사이에서 꽃대가 나온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의 깊고 비옥하며, 석회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고 잎도 커진다. 시금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도 많아 성장기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채소다. 뿌리에는 구리와 망간이 들어 있어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동치미김치 (1점)

동치미: 무를 소금물에 담가 익힌 무김치 또는 물김치의 일종으로, 무, 배추, 파, 삭힌 고추, 생강, 배와 국물로 구성된다. 동치미는 이름처럼 전통적으로 겨울에 담궈서 먹는다. 무를 소금물에 담가 익힌 무김치의 한 가지 동치미의 동은 겨울을 뜻하며 치미는 김치를 의미하는 우리말 고어에서 유래되었다. 동치미도 다른 김치처럼 발효를 시키지만, 2~3일간의 숙성으로 다른 김치에 비해 그 기간이 비교적 짧다. 한국인들은 김장철 바로 직전, 즉 늦은 가을에 동치미를 담근다. 특히 함경도, 평안도의 동치미가 유명하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덕분에, 동치미 국물은 동치미 국수나 냉면을 만드는 데 국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는 떡을 먹거나, 찐 고구마를 먹을 때 같이 먹기도 한다. 또, 만두가 주식인 면상이나 교자상에 많이 오른다.

 

*오늘의 점심식사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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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점 입니다 ^^;

(구독자님들도 사진만 보고 댓글로 점수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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