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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점심 식단 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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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식사

*시락국 (0점)

시래깃국: 무청 말린 것을 베이스로 한 토장국의 종류. 보통 '우거지국'과 혼동하곤 하는데, 무청을 말린 것을 시래기, 배춧잎의 웃대(배추 다듬을때 버리는 겉잎)를 말린 것을 우거지라고 하니 시래깃국은 말린무청의 토장국이다. 경상도쪽에서는 시락국이라고도 부른다.

*우엉채조림 (0점)

우엉: 우엉은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아 조림, 찜, 무침, 튀김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쫄깃하면서도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향으로 길게 썰어 김밥 속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며, 전골이나 찌개에 넣어 먹으면 구수한 맛을 더한다. 풍부한 섬유소가 배변을 촉진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우엉차를 즐겨 찾는 사람도 많다. 알칼리성의 우엉은 산성식품인 돼지고기를 중화시키며 누린내 또한 우엉 특유의 향으로 제거할 수 있다.

*돈육김치볶음 (1점)

*알마늘지 (1점)

마늘: 추위와 더위에 모두 약하여 온화한 기후에 적합하다. 원산지는 중앙 아시아나 이집트로 추정되나 여러 가지 설이 있어 분명하지 않다. 우리 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들어왔으며, 단군 신화와 삼국사기에 기록된 것으로 미루어 역사가 아주 오래 된 것으로 짐작된다. 마늘의 품종에는 육쪽마늘 · 여러쪽마늘 · 장손마늘 등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 널리 재배되는 마늘은 육쪽마늘로 대개 6-7쪽이 붙어 있다. 풋마늘은 나물로 무치거나 양념으로 먹는다. 마늘에는 곰팡이를 죽이고 대장균 등의 균을 죽이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다.

*연두부 (1점)

연두부: 일반적인 두부를 만들 때에는 콩 물을 굳힌 뒤 압착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연두부는 압착을 완전히 하지 않고 어느 정도 수분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상품화한다. 압착 과정을 아예 거치지 않은 순두부와는 수분감의 정도에서 차이가 나며, 순두부가 부드럽다 못해 몽글몽글한 질감을 가진다면 연두부에서는 좀더 탱탱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두부보다도 열량이 낮아 체중 감량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오늘의 점심식사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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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 입니다 ^^

(음식개별 점수: 맛있음 2점, 먹을만함 1점, 사진용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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