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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점심 식단 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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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식사

*북어국 (1점)

명태: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그냥 건조 시키면 건태 또는 북어,얼린 것은 동태,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명태 새끼는 노가리,갓 잡았을 때는 생태.

*고들빼기무침 (0점)

고들빼기: 초롱꽃목 국화과 고들빼기속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가 원산이다. 전국 각지의 산야, 민가 부근의 공터, 텃밭 등에 자생하며, 근래에는 농가에서 특용작물로 밭에 재배한다. 노랗게 피는 꽃은 가을국화꽃과 유사하고, 줄기는 적자색을 띤다. 입맛을 돋우기 위해 쓴맛이 나는 연한 잎과 뿌리를 나물이나 김치 등으로 요리하여 먹는다. 같은 속의 식물인 뽀리뱅이·이고들빼기·까치고들빼기 등도 나물로 먹는다.

*안동찜닭 (1점)

안동찜닭: 안동찜닭의 유래는 첫번째 주장은, 조선시대에 사대부·양반 및 중인 계층은 도성 안쪽에 살았고 평민 같은 가난한 계층은 도성 바깥쪽에 살아, 도성 안쪽을 '안동네' 바깥쪽을 '바깥동네'라고 불렀는데, 도성 안쪽 사람들이 특별한 날 닭을 쪄먹는 것을 일컬어 '안동네찜닭'이라고 부르던 것이 안동찜닭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두번째 주장은, 1970년대 안동 구시장 '닭골목'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의 요구대로 음식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다보니 찜닭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세번째 주장은 안동구시장 닭골목 상인들이 서양식 프라이드 치킨점의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안동찜닭을 개발해내었다는 주장이다.

*어묵볶음 (0점)

어묵: 물고기살의 근원섬유인 단백질은 3%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응고하여 센 탄력을 지닌 겔을 형성한다. 이것이 어묵이다. 가열방법이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일본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일본말로 가마보코라 한다. 이것은 무로마치시대 중기에 의식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의 어묵은 물고기살을 으깬 것을 대나무꼬챙이 끝에 꽂아서 숯불에 쬐어 구운 것이다.

*열무겉절이 (0점)

열무: 한국 채소의 하나. ‘열무’라는 이름은 ‘여린 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전에는 무를 파종할 때 싹을 뿌렸다가 발아한 어린 무 싹을 일컬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열무가 식재료로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따로 개량종을 개발하여 재배하고 있다. 조리할 때에는 주로 김치로 담가 먹으며, 김치를 이용한 국수나 비빔밥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오늘의 점심식사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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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점 입니다 ^^

(음식개별 점수: 맛있음 2점, 먹을만함 1점, 사진용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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