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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겨자냉채

오늘의 점심 메뉴 22.05.12 오늘의 메뉴 *조갯살미역국 미역국: 한국인은 아이를 낳으면 반드시 미역국을 먹어야 하고 그래야 제대로 산후 조리를 했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출산 후에는 반드시 미역국을 먹을까? 조선의 실학자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미역국은 임산부에게 신선의 약만큼이나 좋은 음식이라고 했다. 조선 왕실에서도 왕비나 공주가 아기를 낳으면 다른 좋은 음식 다 제쳐놓고 미역국을 끓였다고 하니 출산 후 미역국을 먹을 때는 신분의 귀천이 따로 없었다. 반면 중국의 임산부들은 닭고깃국을 먹는다. 실학자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중국 임산부들은 오골계로 끓인 닭고깃국을 먹는데 피가 따뜻해지고 양기를 얻기 위함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산모들이 들으면 귀여운 아이 피부를 닭살 만들 일 있냐며 기겁할 일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5 오늘의 메뉴 *홍합탕국 홍합: 이름은 살의 색이 유난히 붉어서 붙여진 것이다. 제철은 겨울에서 봄 사이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바로 산란기가 오는데, 산란기의 홍합은 그 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제철의 홍합은 큼지막한 크기에 알도 크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며, 주로 짬뽕에 넣어 먹거나 홍합을 가득 넣은 탕을 끓여 먹는다. 흔히 한국에서 유통되는 홍합은 지중해담치로 홍합에 비해 살이 작고 푸석하다. 달면서도 담백한 감칠맛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커다랗고 까만 껍데기 안에 주황빛에 가까운 통통한 붉은 살이 있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이 있다. 영양 면에서도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껍데기가 까맣고 고유의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른다. 껍질..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2.23 오늘의 메뉴 *소고기국 소고기국: 얼큰쇠고기뭇국이라고도 하며 맑고 구수한 소고기 뭇국에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하게 만들면 경상도식소고기국이 됩니다. *맛살겨자냉채 *가자미구이 가자미: 가자미는 일반 생선보다 단백질이 훨씬 더 많으며, 비타민 B1, B2가 풍부하다. 비타민 B1은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작용을 하므로 뇌를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근육과 심장의 활동을 돕는다. *매운알감자조림 *봄동겉절이 봄동: 봄동은 배추의 재배품종이다. 달래, 냉이와 같이 우리나라 봄철 대표적인 나물로 추위에 강하며 햇볕 잘 드는 양지바른 밭에서 잘 자란다.또 잎이 크지 않고 속이 노란색을 띄는 것이 고소하고 맛이 좋다. 제철은 11월~3월이다. *오늘 저의 최고는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1.19 오늘의 점심 메뉴 *어묵우동 (1점) 우동: 일본의 면 요리가운데 하나. 메밀국수인 소바와 함께 일본의 전통적인 면 요리 중 하나이다. 밀가루를 반죽하여 칼로 썰어 만들며, 국물은 보통 멸치나 가츠오부시, 다시마, 간장 등으로 만든다. 우동은 간사이지방의 명물로 알려져 있으며, 간사이 지방과 간토지방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도 특징이 다르다. 대표적인 우동으로는 가가와의 사누키 우동, 아키타의 이나니와 우동, 군마의 미즈사와 우동, 나가사키의 고토 우동, 아이치의 키시멘 등이 있다. *야채코로케 (0점) 고로케: 프랑스의 크로켓을 일본에 들여와 일본식으로 변형시킨 식품이다. 일본인들은 고로케를 아주 즐겨 먹으며, 슈퍼마켓, 정육점 뿐만 아니라 "고로케 전문점"에서 고로케를 구입해 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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