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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담다

가을,겨울 집으로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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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1일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가을이 겨울이가 드디어 집으로 왔습니다

너무 빨리 엄마와 떨어지는 게 조금 마음에 걸려 봄이 신부와 나머지 아기 2마리 다 같이 며칠 지내다 갔습니다

저와 집사람, 봄,짱,가을,겨울,봄이신부,나머지 아기 2마리.. 저희집도 이사한 지 얼마 안 되어 어수선한데 아이들까지 ㅎㅎㅎ 집이 난장판입니다

곰돌이 인형 같습니다^^

봄이는 갑자기 집에 댕댕이들이 많아 당황스럽고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ㅎㅎㅎ

아기 4마리가 돌아가며 거실에 쉬하고 응가를 해서 저희도 치운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 

사료 물에 불린 것도 잘 먹네요^^

한 달밖에 안된 아기들 덩치가 짱이 만합니다 ㅎㅎㅎ

밥 먹는 봄이 신부와 아기 그리고 봄이^^ 봄이 표정이 ㅎㅎㅎㅎ

짱이 건드는 아기 ㅋㅋㅋ 이 날 짱이도 엄청 으르렁 거렸답니다

아빠 봄이 앞에서 두 손 모으고 공손해지는 아기 ㅎㅎㅎ

아기 4마리와 같이 갇힌 짱이 ㅋㅋㅋ

2013년12월21일...집에서.

 

* 본 포스팅은 지난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언젠가 기록해 두려고 모아둔 사진들 이제야 기록합니다. 

!!! 저의 다른 채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bI47mM3Cx-dARzKErTAtCw/videos
*카카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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