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밥을 담다

점심 메뉴 22.07.12

728x90
728x90

오늘의 메뉴

*시금치국

시금치: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아시아 서남부지역이 원산이다. 내한성이 좋고 잎이 많은 채소이다. 식용 잎은 약간 3각형이고 편평하거나 접히며 로제트를 이루는데 로제트 사이에서 꽃대가 나온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의 깊고 비옥하며, 석회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고 잎도 커진다. 시금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도 많아 성장기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채소다. 뿌리에는 구리와 망간이 들어 있어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상추겉절이

상추: 초롱꽃목 국화과 왕고들빼기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채소식물.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오늘날 재배하는 상추는 락투카 스카리올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식물학적으로는 4가지 변종이 있다. 그 종류는 줄기상추, 결구상추, 잎상추, 배추상추이다. 대개 높이는 약 90~120cm 정도로 자라고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점차 작아지고 영양학적으로도 상추에 풍부하게 포함된 ‘락투신’ 성분이 신경안정과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름에 꽃대가 나오기 전에 잎을 따서 먹는다. ‘동의보감’에서는 상추를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오장의 기운을 고르게 해 머리를 맑게 하는 대표적인 작물로 언급한다. 상추에 함유된 멜라토닌과 락투카리움 성분이 불면증 완화와 신경안정효과를 준다. 또한 칼륨을 비롯한 풍부한 무기질은 피를 맑게 하는 청혈작용을 하여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그 외에도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 효과, 피부 미백,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치두루치기

김치: 한국의 전통적인 발효음식 중 하나. 예전에는 김치를 ‘지’라고 불렀다.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서 김치 담그기를 ‘감지’라고 했고, 1600년대 말엽의 요리서인 〈주방문〉에서는 김치를 ‘지히’라 했다. 지히가 '팀채'가 되고 다시 '딤채'로 변하고 '딤채'는 구개음화하여 '짐채'가 되었으며, 다시 구개음화의 역현상이 일어나서 '김채'로 변하여 오늘날의 '김치'가 된 것이다. 봄철에는 나박김치·햇배추김치·돗나물김치, 오이철에는 오이소박이·오이지, 여름철에는 열무김치, 여름이 갈 무렵이면 가지김치·시금치김치, 겨울 김장철에는 통김치·보쌈김치·동치미·파김치·갓김치·고들빼기김치·깍두기·짠지를 담그며, 간장을 넣어서 담그는 장짠지, 전복에 유자·배를 곁들인 전복김치, 생선과 육류로 지미와 영양가를 높인 어육김치가 있다. 각 지방의 향토음식 중 향토김치를 보면 호남지방의 고들빼기김치, 개성의 보쌈김치, 공주지방의 깍두기를 들 수 있다.

*두부구이

두부: 콩을 갈아서 단백질을 응고하여 만든 식품. 밍밍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6~8%가 단백질이며 칼슘, 칼륨,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한국,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으로 쓰인다. 먹을 때는 석쇠구이, 튀기기, 끓이기, 볶기, 찌기 등의 요리법을 사용해서 먹고 그냥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원료가 되는 콩보다 흡수율이 높아 소화가 잘 되고 전체적인 칼로리도 낮은 편에 속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훌륭하다. 기원에 대한 여러 설이 있는데 콩을 좋아하는 중국 북부에서 두유를 만들다가 우연히 만들어냈다는 설과 치즈를 만드는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몽골에서 만들어냈다는 설, 인도에서 불교와 함께 유입됐다는 설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이색의 <목은집>에서 두부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고려시대에 두부가 들어왔다고 추정된다.

 

*오늘 최고는 ~~~

.

.

.

.

.

.

.

.

김치두루치기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 저의 다른 채널들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bI47mM3Cx-dARzKErTAtCw/videos

*카카오뷰

http://pf.kakao.com/_xannKb

728x90
728x90

'밥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심 메뉴 22.07.15  (27) 2022.07.15
점심 메뉴 22.07.14  (24) 2022.07.14
점심 메뉴 22.07.11  (24) 2022.07.11
점심 메뉴 22.07.08  (21) 2022.07.08
점심 메뉴 22.07.07  (23)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