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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다

코로나 자가격리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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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전에 결과 나왔는데 불행 중 다행히 음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집사람은 양성이 나왔네요 ㅠㅠ 아이와 항상 같이 붙어있다 보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본인도 콧물과 가래, 미열이 있는데 아이케어를 해야 하니 쉬지도 못하고 집안일을 하는 것을 중문 밖에서 지켜보기만 할 뿐이네요

어쩌면 이기적일 수밖에 없긴 한데 저는 자가격리가 끝나면 회사에 가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이유로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세상의 어머니들에게 존경과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아이는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 보이네요^^; 

저는 자가 격리한다고 하루 종일 방안에만 있었더니 오히려 머리가 띵~하니 아픈 것 같고 차라리 회사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밥과 저녁밥

아침은 간장에 밥을 비벼먹고 점심은 삶은 계란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카레에 밥 비벼 먹고요 ㅎㅎㅎ

물론 중간중간 간식도 먹긴 했는데 많이 안 움직이니 별로 배가 안고프네요^^;;

아~다음 주 월요일까지 자가격리인데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그동안 미뤄두었던 자료 정리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구독자님들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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