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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다

코로나 자가격리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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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어영부영하다 보니 벌써 3일째네요 ㅎㅎㅎ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점점 자가격리에 익숙해지네요 이러다 회사 가기 싫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 듭니다 ㅎㅎㅎㅎ

확진자가 10만명이 넘었네요 언제 끝날지 앞이 안 보입니다.

하루 종일 못 본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운동도 하고 자료 정리도 하면서 보냈더니 시간은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너무 혼자 쉬는 거 같아 집사람 눈치도 좀보고 옥상 정리와 간단한 청소도 했고요 ^^;

아침밥과 점심밥,저녁밥

아침밥은 잡곡밥에 김 싸 먹고 점심밥은 라면에 계란 풀고 콜라와 초코파이로 때웠습니다. 

그리고 저녁밥은 잡곡밥에 참치와 김을 먹었습니다.

밥 차려 먹는 게 귀찮고 거실 왔다 갔다 하기 좀 그래서 밥은 간단히 먹고 있는데 내일은 배달음식 좀 시켜먹어야겠어요 

구청에서 소아용 건강관리세트 1개 주고 갔네요 격리하는 사람은 3명인데 소아용만 주고 생필품은 안 주는 것 보니 정책이 바뀌어서 이제는 안 주는가 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지금 회사에서도 몇 명 확진자가 생겨서 난리라고 하네요

전부 자가키트로 검사하고 양성 나온 사람들은 보건소 간다고 하더군요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난리통에 저는 빠져있어 맘이 편합니다 ㅋㅋㅋㅋ음성에 자가격리라 엮기지 않아 맘이 편합니다. 이넘의 개인주의 ㅋㅋㅋㅋㅋ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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