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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다

로또 1000회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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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회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설 연휴 전에 로또 1000회라고 해서 기념으로 한 장 구입했습니다 ㅎㅎㅎ

까먹고 있다가 어제 확인해보니 꽝이었습니다^^; 역시....

2002년에 로또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저도 한 10여 년 꾸준히 했었는데 3등 당첨도 안되어 작년부턴 로또 안 했습니다 ㅠㅠ

올 한 해 구독자님들도 좋은 일만 있으시고 로또 하시는 분은 꼭 1등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로또에 대해 (출처-나무위키)

발행 초기에는 당첨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았고 이월 규정이 존재했던 데다가 연달아서 당첨금액이 이월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1등에 당첨되면 최대 수백억까지 손에 쥘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덕택에, 당첨금(1등 당첨금이 1억~20억 원 수준)이 정해져 있는 주택복권, 체육복권, 기술복권을 몰락시켰다. 복권 열풍이 잠잠해진 뒤에도 여파가 이어져 추첨식 복권이 연금복권으로 통합되었고, 즉석식 복권 또한 스피또로 통합되었다.

그 당시의 일들로 곤욕을 치른 당국에서 2004년 8월 1일부터 규정을 변경, 게임당 2,00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을 내리고 이월 횟수도 2회로 줄이면서 평균 당첨 금액도 10억 중반 대로 상당히 줄어들었다.

2018년 12월 2일부터 판매대행 업체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바뀐 뒤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졌다.

다만 도박 중독 방지를 위해 PC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며, 1주에 최대 5,000원만 구매할 수 있다.

구매는 케이뱅크 가상계좌로 선입금된 금액으로만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로또가 4, 5등에 당첨됐을 때 당첨금은 자동으로 예치금으로 들어간다.

1~3등은 당첨금 배분 비율에서 당첨자 수를 나눈 값이 당첨금이 되며 4등은 50,000원, 5등은 5,000원 고정이다.

2020년 기준으로 로또는 매주 900억 원 어치씩 팔린다.

1등은 7~10명 정도이며 당첨금은 평균적으로 세전 23억원, 세후 15.74억원 정도이다.

2등은 50~60명 정도이며 세전 5,000~6,000만원, 3등은 2,000여 명이며 당첨금은 세전 150~160만원 정도이다.

한 번에 5게임씩 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고 실제로 5게임씩 하는 경우가 많으니 겹치는 수가 없으면 확률이 5배로 올라간다.

이를 감안하면 회차당 확률은 1등은 1/1,629,012, 2등은 1/271,502, 3등은 1/7144(= 약 0.014%), 4등 1/146(=0.68%), 5등 1/9 (=11.1%)이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실시된 로또 1등과 2등 당첨 번호가 다시 1등이 된 적은 없다.

로또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 번호 조합을 제외하고 있지만, 814만 개의 조합중 1,000개도 안 나왔다.

전체의 0.01%만 보고 양상을 알아내겠다는 뻘짓에 불과하다. 물론 모든 조합이 100% 다 나오더라도 다음에 뭐가 나올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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