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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채상환비율

총부채상환비율 (Debt To Income ratio , DTI) 출처-다음백과 일반적으로 DTI라고 한다. 연간 소득에 비해서 무리한 대출을 받는 경우를 막기 위해 대출액에 제한을 두는 것으로, 연간 총 소득에서 해당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과 기타 부채의 이자 상환액을 합한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부채의 상환능력이 높고 소득에 비해 대출규모가 작다는 의미가 된다. DTI가 최초로 도입된 나라는 미국으로, 장기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에 대한 리스크 관리방안의 하나로 도입되었다. 총부채상환비율은 통상 주택 담보가치 대비 대출비율(LTV)과 함께 부동산 가격의 미시정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시기와 지역, 대상 부동산의 종류, 대출자의 요건, 금융권의 종류에 따라 차별 적용된다는 특징이 있다. 2018년 1월 31일부터 주택담보 한 건당 .. 더보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ebt Service Ratio , DSR) 출처-다음백과 일반적으로 DSR이라고 하며, 주택담보대출 규제 중의 하나이다. 대출 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2016년에 도입한 대출심사 지표이다. 가계부채 관리방안의 하나로 강화된 DSR 규제가 2018년 하반기부터 제1금융권에서 관리지표로 시행되었다. 산출된 DSR이 70%를 넘으면 위험대출, 90%를 넘으면 고위험 대출로 분류돼 신규 대출이 제한된다. 또한 시중은행은 위험대출을 총 대출액의 15%, 고위험대출은 1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지방은행은 이 비율이 각각 30%와 25%, 특수은행은 25%와 20%다. 부동산 경기의 과열과 위험 궤도에 오른 가계부채의 위험을 동시에 억제하기 위해 마련되는 정책이다. 기존 부동산 경기에 대한 정부의 조정 정책은 주택 담보가치 대비 대출비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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