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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송정 죽도공원 추석 연휴라 부모님 집에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TV를 보다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십리대숲에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저희 집은 어차피 명절에 음식이나 제사를 지내지 않아 크게 할 게 없기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5월말 새로 나온 제 차(쏘렌토)를 부모님은 이번에 처음 타고 나들이 가네요 ㅎㅎㅎ; 여름이는 명절이라 한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더울까 봐 상의 안에는 반팔 입고 나왔는데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부네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어 게임도 할 수 있네요 부모님도 대나무 숲 사이를 다정히 지나가십니다 최근 힌남노 태풍 때문에 대나무들이 많이 쓰러져있어 아쉽습니다 뱃살 테스트도 할 수 있네요 ㅎㅎㅎ 아직 여름이 키.. 더보기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스카이파크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갔다가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가는 길에 암남공원 쪽 송도스카이파크,송도해상케이블카에 가봤습니다 이곳 입구에서 집사람과 여름이를 내려주고 저는 밑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부산 송도스카이파크,송도해상케이블카로 걸어 올라가는 길에 송도용궁구름다리가 있는데 늦은 시간이라 문을 닫았네요 부산 송도스카이파크 건물 지하 1층에 구형 케이블카와 신형 케이블카가 전시되어있습니다 부산 송도스카이파크 건물 3층에 오시면 이렇게 사진 찍을만한 곳이 나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좋네요 ㅎㅎㅎ 건물 내려가는 길에 간단히 메모하고 사진 찍고 이메일로 전송하는 것도 있네요 여름이가 남긴 문구입니다 ㅎㅎㅎ "우리는 송도해상케이블카에 와서 기분좋음" 움직이며 소리 내는 공룡들 어릴 때 왔을 때는 무섭다.. 더보기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해안터널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오후에 가족들과 바람 쐬러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에 와봤습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엔 대부분 만원이라 저는 근처 길가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입구로 왔습니다 저희는 절영해안산책로 입구에서 흰여울해안터널까지만 걸었습니다 왕복 2km 정도 됩니다 입구에서 샷~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산책 나와 있습니다 덥지도 않고 바람은 많이 불고 날씨는 좋습니다 ㅎㅎㅎ 산책로 또는 바닷길로 걸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돌탑을 쌓았네요 여름이도 한번 쌓아 봅니다 소원을 빌었다는데... 아마도 장난감 사달라는 소원이겠죠 ㅋㅋㅋ 흰여울해안터널 안에도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벽을 터치하면 불이 들어오네요^^ 흰여울해안터널 입구 쪽엔 사람들이 인생 샷 찍기 위해 길게 줄 서 있길래 저희는 출구 쪽에서.. 더보기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2 한여름이 되기 전 짱이,봄이가 사람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대포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6월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13년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다대포해수욕장은 멀리 들어가도 물이 깊지 않습니다 ㅎㅎㅎ 뛰어다닌다고 목마르니 물도 마시고^^ 다시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뛰어봤으면 좋겠네요.. 2013년06월08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 본 포스팅은 지난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언젠가 기록해 두려고 모아둔 사진들 이제야 기록합니다. !!! 저의 다른 채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bI47mM3Cx-dARzKErTAtCw/videos *카카오뷰 http://pf.kakao.com/_xannKb 더보기
22.09.23 오늘 날씨 오늘 아침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맑음 끝난 줄 알았어 친구들이 말해줬던 이별의 공식 그대로라서 전활 꺼놨어 이대로 며칠만 버티면 난 너같은 거 잊을 줄 알았어 (하지만 내 안의 내가) 속삭이네, 다시 너만큼 사랑할 사람 또 없을거라고 (여기 저기 헤매다) 다시 내게 돌아올 거라고 마지막일 수는 없다고 거짓말처럼 차갑게 얼었던 나의 맘 네 앞에선 녹아내리는 걸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듯 너 때문에 녹아내리는 중 사르륵 사르륵 녹아내리는 중 사르륵 사르륵 그 땐 왜 그랬어? 지겨워서 그랬니 아니면 내가 뭔가 잘못했던거니 (남자들이 그렇대) 항상 곁에 있어주고 잘해주고 그러면 안 된대 (네가 좋은 걸 어떡해) 이런 날 울리는 네가 미워 욕해보고 원망하다가도 거짓말처럼 차갑게 얼었던 나의 맘 네 .. 더보기
22.09.22 오늘 날씨 오늘 아침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맑음 오늘 아침에도 내가 뭘 했는지 몰라 아니 내게 아침이란 게 있나 한 아마 12시쯤에 인났었지 달력을 보니 오늘은 고백데이래 창밖에 남자 여자에게 고백해 난 친구에게 내 잘못을 고백해 십이시간을 넘게 자도 일어나보면 졸려 매일 똑같은 하루 이런 날 보면 질려 걷는 게 귀찮아서 배로 누운 그대로 여기저기 닦다보니 안 해도 돼 걸레로 청소말이야 계란말이 하나 밥상에 올라가도 이게 웬 떡이야 그림의 떡이야 날마다 찬장을 열어보면 어제 먹고 남은 반 쪼가리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오늘도 내 점심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오늘 아침에도 내가 뭘 했는지를 몰라 아니 내게 아침이란 게 있나 한 아마 12시쯤에 인나 커튼 사이로 해가 빛나면 나도 신나서 양치도.. 더보기
22.09.21 오늘 날씨 오늘 아침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맑으나 쌀쌀함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그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 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그 어디에서도 나의 사람인걸 잊을 수 없도록 늘 함께 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랑이란 걸 아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내 삶의 이유라면 더 이상 나에겐 그 무엇도 바랄게 없어요 지금처럼만 서로를 사.. 더보기
22.09.20 오늘 날씨 오늘 아침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맑음 Blackpink in your area Blackpink in your area 컴백이 아냐 떠난 적 없으니까 고개들이 돌아 진정해 목 꺾일라 분홍빛의 얼음 drip drip drip freeze 'em on sight Shut it down what what what what 게임이 아냐 진 적이 없으니까 짖어봐 네 목에 목줄은 내 거니까 땅바닥에 닿은 pedal we go two zero five Shut it down uh uh uh uh 초록 비를 내려 머리 위로 Don't trip, baby 겸손하게 그냥 앉아있어 Just sit, baby Praying for my downfall, many have tried, baby Catch me when y..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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