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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점심 메뉴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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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육개장

육개장: 개장 앞에 소고기를 뜻하는 고기 육자를 붙인 육개장은 소고기를 개장 끓이듯이 끓여낸 장국이라는 뜻이다. 개장국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끓여냈던 장국이다. 육개장을 닭고기로 끓이는 육계장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음식점 차림표에도 육계장이라고 잘못 쓴 데가 많은데, 찌개를 찌게로 잘못 쓰는 것 못지않게 많으니 주의할 일이다.

*너비아니

너비아니: 궁중식 불고기로 알려진 한국 요리이다. 쇠고기를 칼로 다져놓은 것을 양념하여 넓적하게 구워낸 음식이다. 시초는 상고시대부터 내려오는 고기 구이 요리인 맥적으로 본다. 이후 고려시대 불교의 영향으로 살생금지와 육식 절제로 소의 도살법과 조리법이 잊혔으나 몽골의 영향으로 고기요리법을 다시 되찾으면서 개성에서 설하멱이라는 이름의 고기 구이가 생겨났고 훗날 궁중 요리를 중심으로 너비아니의 조리법이 정착하게 된다.

*청경채겉절이

청경채: 중국 화중 지방이 원산지인 청경채는 중국 배추의 일종이다. 포기째 먹는 야채로 수분이 많아 생으로 먹으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신선하지만 특별한 맛(오미)은 없다. 하우스 재배를 통해 연중 생산되고 있지만 노지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한다. 경기도 용인은 가락시장 청경채 반입량의 7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대표적인 청경채 산지로 유명하다. 청경채는 기름과 만나면 지용성 베타카로틴이 잘 흡수된다. 또한 데칠 때는 뜨거운 물에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좋다. 그리고 쌈이나 샐러드 등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샤부샤부 등 살짝 익혀 먹으면 식감과 맛이 달라진다. 우리가 흔히 보는 청경채는 일본품종이 대부분인 반면 뒷면이 붉은 적청경채는 국내 품종이 대세다. 칼륨의 보고인 청경채는 100g당 칼륨 227㎎이 들어있으며, 또한 칼슘 90㎎, 비타민 A 345㎍, 비타민 C 48㎎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춰주고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며, 백혈구 활동을 늘려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 변비 및 종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씨는 탈모 치료제로도 쓰인다.

*느타리버섯호박볶음

느타리버섯: 담자균강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하는 균류.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이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굴처럼 생겼다고 해서 굴 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간혹 느타리와 비슷하게 생긴 독버섯이 느타리와 함께 자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채취할 때 조심해야 한다. 갓은 반원형 또는 조개껍질 모양으로 너비 5~15㎝이고, 표면은 회색·회갈색·회백색·흰색 등으로 다양하며 매끄럽다. 자루는 있으나 짧고 흰색이며 표면에 짧은 털이 나 있다. 성긴 주름살이 자루에 길게 나 있다. 조직이 부드럽고 연해서 결 대로 잘 찢어진다. 국거리·전골감 등으로 쓰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신선한 느타리를 고르는 기준은 갓 표면에 윤기가 있는지, 두께가 도톰한지, 색이 선명한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호박: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속씨식물. 미국에서는 호박과 스쿼시로 나누는데, 스쿼시는 빨리 자라고 작은 열매를 맺으며 덩굴이 뻗지 않는 변종인 반면 호박은 생장기간이 길고 덩굴이 길게 뻗으며 큰 열매를 맺는 변종이다. 열매의 무게는 보통 4~8kg이며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등으로 다양하고 모양 역시 편구형에서 구형, 장방형까지 다양하다. 껍질은 매끈하고 얕게 골이 패 있거나 이랑무늬가 있다. 유럽에서는 주로 채소로 쓰이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호박파이나 수프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품질 좋은 동양계 재래종인 서울마디호박이 주로 재배되며 호박범벅, 호박떡 등에 쓰인다.

 

*오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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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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