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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점심 메뉴 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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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북어국

북어국: 언제부터 먹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임원경제지』에 건조한 명태를 ‘북어’라고 한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먹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문헌으로는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부터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 일반가정에서 일상식으로 널리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고기장국에 끓이지 않을 때는 참기름에 북어를 볶다가 물을 붓고 푹 끓이면 뽀얗게 국물이 우러나는데 여기에 소금·후추로 간을 맞추어 담백하게 먹기도 한다. 겨울철에 끓여 먹는 국으로 추위를 이기는 데 좋으며, 해장음식으로도 애용된다.

*열무젓갈무침

열무: 한국 채소의 하나. ‘열무’라는 이름은 ‘여린 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전에는 무를 파종할 때 싹을 뿌렸다가 발아한 어린 무 싹을 일컬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열무가 식재료로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따로 개량종을 개발하여 재배하고 있다. 조리할 때에는 주로 김치로 담가 먹으며, 김치를 이용한 국수나 비빔밥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깻잎순불고기

깻잎: 사전적 의미로는 들깻잎과 참깻잎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나, 시중에 유통되는 깻잎은 들깻잎을 지칭한다. 잎은 독특한 향이 있어 쌈채소나 반찬으로 활용되며, 씨는 기름을 짜내어 식용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등에서 주로 재배된다. 깻잎은 시설재배되어 생산량은 매해 일정한 편이기 때문에 소비율 변화가 깻잎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육류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하여 쌈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상추와 함께 쌈의 대명사로 불린다. 또 향긋한 나물 반찬이나 장아찌, 깻잎김치 등 밑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무침이나 탕 등에 향신료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그밖에 깻잎주를 담가 약용주로 이용하기도 한다. 철분이 시금치의 2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등 영양가가 높다. 식욕부진이나 설사, 변비 등의 위장 장애에 효과가 있는 엽록소도 풍부하다.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K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암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릴라알데히드나 리모넨, 페릴케톤 등과 같은 방향성 정유 성분이 들어 있어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어주므로 잎 채소로 많이 이용된다.

*알감자버터구이

감자: 중요 식용작물 중의 하나인 덩이줄기 한해살이풀.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으로 알려져 있다. 키는 50~100cm 정도이고, 잎은 나선형으로 배열되며 잔잎의 길이가 각각 6~10cm 정도이다. 기는줄기는 땅속줄기로부터 뻗어 나와 끝부분이 커지면서 2∼3개에서 20개 이상 되는 덩이줄기를 만든다. 무게는 보통 300g 정도이고, 껍질은 갈색빛이 도는 흰색에서 짙은 자주색까지 다양하며, 과육은 흰색에서 노란색을 띠나 자주색인 경우도 있다. 소화가 잘 되며 비타민C·아미노산·단백질·티아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오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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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버터구이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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