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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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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꽃게탕

꽃게: 꽃게상과 꽃게과 꽃게속에 속하는 갑각류 생물. ‘꽃게’라는 이름은 지형의 하나인 ‘곶’에 사는 게라고 하여 ‘곶게’라고 했던 것이 변형된 것이다. 크기는 가로 15~20cm, 세로 10cm 정도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의 바다 밑 모래에 주로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이며 작은 물고기를 주 먹이로 삼는다. 한국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식품 중 하나로 살에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그대로 쪄 먹거나 게장을 담가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살이 부드럽고 단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고, 내장과 알 역시 감칠맛이 있어 인기가 좋다. 껍데기에서 우러나오는 맛도 깊이 때문에, 국물을 내기 위해서 꽃게를 쓸 때에는 살이 많이 없는 다리만 가지고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

*깻잎무침

깻잎: 사전적 의미로는 들깻잎과 참깻잎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나, 시중에 유통되는 깻잎은 들깻잎을 지칭한다. 잎은 독특한 향이 있어 쌈채소나 반찬으로 활용되며, 씨는 기름을 짜내어 식용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등에서 주로 재배된다. 깻잎은 시설재배되어 생산량은 매해 일정한 편이기 때문에 소비율 변화가 깻잎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육류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하여 쌈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상추와 함께 쌈의 대명사로 불린다. 또 향긋한 나물 반찬이나 장아찌, 깻잎김치 등 밑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무침이나 탕 등에 향신료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그밖에 깻잎주를 담가 약용주로 이용하기도 한다. 철분이 시금치의 2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등 영양가가 높다. 식욕부진이나 설사, 변비 등의 위장 장애에 효과가 있는 엽록소도 풍부하다.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K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암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릴라알데히드나 리모넨, 페릴케톤 등과 같은 방향성 정유 성분이 들어 있어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어주므로 잎 채소로 많이 이용된다.

*두부조림

두부: 콩을 갈아서 단백질을 응고하여 만든 식품. 밍밍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6~8%가 단백질이며 칼슘, 칼륨,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한국,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으로 쓰인다. 먹을 때는 석쇠구이, 튀기기, 끓이기, 볶기, 찌기 등의 요리법을 사용해서 먹고 그냥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원료가 되는 콩보다 흡수율이 높아 소화가 잘 되고 전체적인 칼로리도 낮은 편에 속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훌륭하다. 기원에 대한 여러 설이 있는데 콩을 좋아하는 중국 북부에서 두유를 만들다가 우연히 만들어냈다는 설과 치즈를 만드는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몽골에서 만들어냈다는 설, 인도에서 불교와 함께 유입됐다는 설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이색의 <목은집>에서 두부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고려시대에 두부가 들어왔다고 추정된다.

*돈육숙주볶음

*미역줄기볶음

미역: 한국과 일본에만 자란다. 깊이가 1~3m 정도되는 한국 전연안의 조간대 하부에서 번성한다. 식물체는 1m 이상 자라며 뿌리·줄기·잎의 분화가 뚜렷하다. 뿌리 부분은 나뭇가지 모양처럼 갈라져 바위 위에 단단히 붙고 여기서 납작한 줄기가 나오며, 중간 부분에서는 이 줄기가 중앙맥이 된다. 옛날부터 먹었던 대표적인 바다채소의 하나이며, 1300년대부터는 인공양식을 통해 많은 양을 수확하여 가공식품으로 쓰인다. 미역외에 넓미역 1종이 제주도의 우도 연안에만 자라며, 먹을 수 있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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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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