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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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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육개장

육개장: 개장 앞에 소고기를 뜻하는 고기 육자를 붙인 육개장은 소고기를 개장 끓이듯이 끓여낸 장국이라는 뜻이다. 개장국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끓여냈던 장국이다. 육개장을 닭고기로 끓이는 육계장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음식점 차림표에도 육계장이라고 잘못 쓴 데가 많은데, 찌개를 찌게로 잘못 쓰는 것 못지않게 많으니 주의할 일이다.

*다시마채무침

다시마: 한자어로는 해대·곤포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참다시마와 애기다시마가 있다. 몸은 넓은 띠 모양이다. 바탕은 두껍고 표면이 미끄러우며 가장자리에 물결무늬가 있다. 아래에 자루모양의 짧은 줄기가 있고 가지가 많이 난 부착기로 바위에 붙는다. 원래 원산 이북 지역에서만 났으나, 그 이남 지역에 북해도산을 이식하여 양식한 결과 강원도와 경상북도 연안에서도 생육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생산량의 변동은 심한 편인데, 이는 동해안에 자생하는 다시마에 대한 수요가 적어 채취량에 따라 생산량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는 “산기를 다스리고 종기를 가라앉히며 혹의 결기를 다스려서 단단한 것을 연하게 한다.”라고 하였다. 다시마에는 라미닌이라는 혈압강하제가 함유되어 있음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옛날소시지

*마늘쫑볶음

마늘쫑: 면식용할 수 있는 마늘의 꽃줄기 부분. 줄기 부분은 마늘과 함께 자라게 둘 경우 마늘의 영양분을 모두 빨아먹기 때문에 걷어내야 하는 부위인데, 이중 여린 것을 식용으로 쓴다. 제철은 마늘을 수확하기 바로 직전인 5월부터 7월까지로, 색은 녹색을 띠며 줄기가 탄탄하고 곧게 나 있는 것이 좋다. 조리할 때는 장아찌를 담그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볶아 반찬으로 먹는다. 마늘과 동일한 영양분을 갖고 있으면서도 마늘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있어 먹기에 부담이 없다. 영양 면에서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과 신진대사의 활성화 등의 효능을 가진다.

*부추겉절이

부추: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제민요술≫에 이미 부추가 채소로서 기록되어 있어 우리 나라에는 삼국시대 때 도입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기록에 나타난 것은 고려 때 편찬된 ≪향약구급방≫에서이다. 생채로 먹거나 살짝 데쳐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볶음으로도 할 수 있다. 생으로 김치에 넣으며 오이와 같이 버무려 오이소박이를 담가 먹는데 이러한 발효식품은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를 가진다. 부추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장효과를 가지고 있어 약용으로도 쓰인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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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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