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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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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나물비빔밥

비빔밥: 밥에 여러 가지 익힌 나물과 볶은 쇠고기 혹은 육회 등을 섞어 먹는 요리. 제물로 올린 음식을 나누어 음복하는 풍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한다. 혹은 농촌에서 새참을 먹을 때 밥과 반찬을 따로 차리지 않고 간편하게 섞어 먹는 데서 전래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튀각을 부숴 넣거나 달걀을 얹으며, 볶은 고추장과 참기름과 같이 섞어 먹는다. 지방마다 특색이 있으며, 특히 전주와 진주의 비빔밥이 유명하다.

*조갯살미역국

미역국: 한국인은 아이를 낳으면 반드시 미역국을 먹어야 하고 그래야 제대로 산후 조리를 했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출산 후에는 반드시 미역국을 먹을까? 조선의 실학자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미역국은 임산부에게 신선의 약만큼이나 좋은 음식이라고 했다. 조선 왕실에서도 왕비나 공주가 아기를 낳으면 다른 좋은 음식 다 제쳐놓고 미역국을 끓였다고 하니 출산 후 미역국을 먹을 때는 신분의 귀천이 따로 없었다. 반면 중국의 임산부들은 닭고깃국을 먹는다. 실학자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중국 임산부들은 오골계로 끓인 닭고깃국을 먹는데 피가 따뜻해지고 양기를 얻기 위함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산모들이 들으면 귀여운 아이 피부를 닭살 만들 일 있냐며 기겁할 일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역사와 민속에 따라 보는 시각과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새삼 흥미롭다.

*고로케튀김

고로케: 프랑스의 크로켓을 일본에 들여와 일본식으로 변형시킨 식품이다. 일본인들은 고로케를 아주 즐겨 먹으며, 슈퍼마켓, 정육점 뿐만 아니라 "고로케 전문점"에서 고로케를 구입해 먹을 수 있다. 고로케는, 안에다가 감자를 많이 넣고, 야채(양파, 당근 등)을 조금 곁들여 넣고 나서 고기(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아주 조금 (5% 미만) 넣어 만든다.

*쥬시쿨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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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비빔밥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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