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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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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팥밥

: 당뇨,탈모,혈관건강,고혈압,노폐물배출,해열제작용,다이어트,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미역국

미역국: 한국인은 아이를 낳으면 반드시 미역국을 먹어야 하고 그래야 제대로 산후 조리를 했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출산 후에는 반드시 미역국을 먹을까? 조선의 실학자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미역국은 임산부에게 신선의 약만큼이나 좋은 음식이라고 했다. 조선 왕실에서도 왕비나 공주가 아기를 낳으면 다른 좋은 음식 다 제쳐놓고 미역국을 끓였다고 하니 출산 후 미역국을 먹을 때는 신분의 귀천이 따로 없었다. 반면 중국의 임산부들은 닭고깃국을 먹는다. 실학자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중국 임산부들은 오골계로 끓인 닭고깃국을 먹는데 피가 따뜻해지고 양기를 얻기 위함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산모들이 들으면 귀여운 아이 피부를 닭살 만들 일 있냐며 기겁할 일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역사와 민속에 따라 보는 시각과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새삼 흥미롭다.

*돼지갈비찜

*잡채

잡채: 삶은 당면과 볶은 채소, 버섯, 고기 등을 간장 양념에 함께 버무려 먹는 음식으로, 여러 종류의 버섯과 채소를 각각 양념하여 익힌 다음 한데 섞는 것이 특징이다. 잡채는 화려하면서도 품격이 있어 잔칫상에 항상 빠지지 않고 오르는 대표 요리 중 하나다. 잡채의 ‘잡’은 ‘섞다, 모으다, 많다’는 뜻이고 ‘채’는 채소를 뜻한다. 즉, 이름 그대로 다양한 채소를 섞은 음식이지만, 당면을 넣어 만든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유채겉절이

유채: 유채는 평지라고도 하며, 제주에서는 지름이라고도 한다. 어린잎을 무쳐서 반찬으로 먹고, 열매는 기름을 짜서 사용한다. 유료작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재배한다. 원줄기는 높이 80~150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근생엽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경생엽은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며 넓은 피침형이다. 4~5월에 총상꽃차례에 황색 꽃이 핀다. 각과는 긴 원주형으로 끝에 긴 부리가 있으며 익으면 벌어져서 흑갈색 종자가 나온다. 종자로 기름을 짜서 식용이나 공업용으로 이용한다. 남부지방에서 일출하여 자라고 청예사료작물로 이용하기도 한다. 연한 잎과 줄기로 김치를 담가 먹거나 삶아 나물로 먹고, 어린순은 겉절이 하거나 쌈으로 먹는다.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고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오렌지쥬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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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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