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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볶음

오늘의 점심 메뉴 22.05.10 오늘의 메뉴 *동태매운탕 명태: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그냥 건조 시키면 건태 또는 북어,얼린 것은 동태,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명태 새끼는 노가리,갓 잡았을 때는 생태. *부추겉절이 부추: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제민요술≫에 이미 부추가 채소로서 기록되어 있어 우리 나라에는 삼국시대 때 도입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기록에 나타난 것은 고려 때 편찬된 ≪향약구급방≫에서이다. 생채로 먹거나 살짝 데쳐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볶음으로도 할 수 있다. 생으로 김치에 넣으며 오이와 같이 버무려 오이소박이를 담가 먹는데 이러한 발효식품은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를 가진다. 부추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장효과를 가지고..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07 오늘의 메뉴 *닭개장 닭개장: 개장국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끓여냈던 장국이다. 소고기를 넣으면 육개장,닭고기를 넣으면 닭개장이라 부른다. *고추지 *도토리묵 도토리묵: 우리 민족은 석기시대부터 도토리를 식용하여 왔다. 그것은 이 시대의 유적지인 서울 강동구 암사동,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황해도 봉산군 지탑리 등에서 모두 야생도토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일찍부터 식용되어 온 도토리는 구황식으로도 각광을 받았다. ≪고려사≫에는 충선왕이 흉년이 들자 백성을 생각하여 반찬의 수를 줄이고 도토리를 맛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도토리는 조선시대로 오면서 한층 더 구황식으로 중요시되었다. 숙종은 을해년에 심한 흉년이 들자 몸소 도토리 20말을 진휼(흉년)을 당하여 가난한 백성을 도와줌하여 보내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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