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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저 화이자 코로나 백신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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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이것저것 글 써봅니다

어제 10일에 코로나 백신 주사 화이자 1차 맞았습니다

2주 전 주사 예약하고 그때부터 갈지 말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부작용 뉴스도 많이 보니 더더욱 가기 싫어졌고요 ㅎㅎㅎㅎ

주변과 가족들에 등 떠밀려 주사 맞고 죽으면 니들 책임이라고 말하고 결국은 맞고 왔습니다

이제 주사 맞은 지 20 시간 되었는데 그냥 주사 맞은 곳만 어깨 들면 아픈 정도고 그 외 아무 증상이 없네요 ㅎㅎㅎ

물론 며칠 더 봐야겠지만 이 정도면 맞을만합니다 ㅎㅎㅎ 맞은 자의 여유인가 봐요^^(안 맞으신 분들 부작용 무서워마시고 맞으세요)

그리고

제가 저번 일주일 동안 일부러 구독자님들 티스토리에 먼저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일도 바쁘고 제 구독자님들이 130여 명이 되는데 매일매일 다 들어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제가 130여 명분들 티스토리에 들어가 보면 대략 50분은 접으신 것 같고 50분은 맞방문(소통) 안 하시는 분들이고 30여분들만 소통을 하는 것 같아서.....

제 개인적인 생각에 효율성이 없다 느껴져 일주일 동안 시범 삼아 먼저 들어가 보지 않으니 결국 10여 분만 먼저 찾아오시더라고요 (먼저 찾아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빼먹지 않고 맞방문/좋아요/ㄱㄱ 꾹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네이버에서도 다른 블로그를 하는데 그곳에서는 블로그 주인이 이웃을 삭제할 수 있어 활동 안 하시는 분들 관리하기 편했는데 이곳 티스토리에서는 구독자 취소 기능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직도 매일 모든 구독자분들 티스토리에 들어가서 새 글 올라오는지 봐야 하나 아니면 소통하시는 분들만 명단 만들어 들어가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요

1. 매일 모든 구독자분들 티스토리에 방문해야한다

2. 소통하는 구독자분들만 가려 티스토리에 방문해야 한다

3. 먼저 찾아오는 구독자분들만 맞방문해야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구독자 관리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상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구독자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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