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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담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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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이사한 아파트 구경할 겸 짱이와 봄이 데리고 다대포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9월 일요일 낮시간이지만 이때는 다대포해수욕장(2009년)이 아직 개발하기 전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지금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다대포 해변공원, 다대포 생태탐방로 등이 생겨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때는 아이들을 편하게 풀어놓고 뛸 수 있어 좋았네요 ㅎㅎ

지나가던 게도 잡아 봤습니다

여기는 게와 조개, 맛조개 같은 것이 모래밭을 파면 나옵니다

바람도 많이 부네요

다대포 해수욕장 모래는 아주 가늘어 모래가 더 많이 날립니다 ㅎㅎㅎ

아이들과 같이 모래밭을 뛰어봤습니다

신나게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놀고 이사 온 아파트에서 아이들 목욕시키고 쉽니다

봄이는 졸다가 누워버리네요 ㅎㅎㅎ

2009년09월20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 본 포스팅은 지난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언젠가 기록해 두려고 모아둔 사진들 이제야 기록합니다. 

!!! 저의 다른 채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bI47mM3Cx-dARzKErTAtCw/videos
*카카오뷰
http://pf.kakao.com/_xann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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