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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메뉴

오늘의 점심 메뉴 22.06.30 오늘의 메뉴 *버섯매운탕 *삼치구이 삼치: 기름기가 많이 함유돼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감칠맛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생선회도 일품이지만 구이로 조리때 다른 고기와는 달리 영양가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생선은 머리 부분이 맛이 좋은데 반해 삼치는 꼬리쪽의 맛이 뛰어나다. 삼치구이는 육질이 매우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을 지녀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음식이며, 영양성분이 참치와 비슷한데다 단백질 함량이 20%에 달하는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김치 *비타민겉절이 비타민: 비타민 또는 다채는 중국 요리 등 아시아 요리에 흔히 쓰이는 채소이다. 잎채소로 먹으며, 싹을 먹기도 한다. 한국어 "다채"의 어원은 중국어 "타차이(탑채)"인 것으로 추정되며, 같은 낱말의 일본어식 표기인 "다사이"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8 오늘의 메뉴 *파송송계란국 *유산슬 유산슬: 해산물과 육류를 채썰어 볶아 만든 중국 요리의 하나이다. 류는 '녹말을 끼얹어 걸쭉해진 것', 산은 '세 가지 재료', 슬은 '가늘게 썰다' 등의 의미를 지닌다. 여기서 세 가지 재료에는 채소, 고기, 해산물이 포함되며, 보통 죽순, 표고, 새우, 돼지고기, 해삼 등을 넣는다. 팔보채와 재료 및 조리법이 유사하지만 팔보채는 재료가 크게 썰릴뿐만 아니라 고추기름이 들어감으로써 붉은 빛이 돈다는 점에서 류산슬과 구별된다. *순살깐풍기 깐풍기: 밀가루 반죽을 얇게 입힌 닭고기 토막을 기름에 튀긴 다음 고춧가루, 간장, 식초, 설탕 등으로 양념된 묽은 소스를 끼얹어서 만드는 음식이다. 조리할 때 충분한 양의 파, 마늘, 고추를 넣어서 매콤한 풍미를 살리는 특징이다.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7 오늘의 메뉴 *홍합무국 홍합: 이름은 살의 색이 유난히 붉어서 붙여진 것이다. 제철은 겨울에서 봄 사이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바로 산란기가 오는데, 산란기의 홍합은 그 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제철의 홍합은 큼지막한 크기에 알도 크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며, 주로 짬뽕에 넣어 먹거나 홍합을 가득 넣은 탕을 끓여 먹는다. 흔히 한국에서 유통되는 홍합은 지중해담치로 홍합에 비해 살이 작고 푸석하다. 달면서도 담백한 감칠맛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커다랗고 까만 껍데기 안에 주황빛에 가까운 통통한 붉은 살이 있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이 있다. 영양 면에서도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껍데기가 까맣고 고유의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른다. 껍질..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4 오늘의 메뉴 *소고기장터국밥 소고기국: 얼큰쇠고기뭇국이라고도 하며 맑고 구수한 소고기 뭇국에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하게 만들면 경상도식소고기국이 됩니다. *부추겉절이 부추: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제민요술≫에 이미 부추가 채소로서 기록되어 있어 우리 나라에는 삼국시대 때 도입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기록에 나타난 것은 고려 때 편찬된 ≪향약구급방≫에서이다. 생채로 먹거나 살짝 데쳐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볶음으로도 할 수 있다. 생으로 김치에 넣으며 오이와 같이 버무려 오이소박이를 담가 먹는데 이러한 발효식품은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를 가진다. 부추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장효과를 가지고 있어 약용으로도 쓰인다. *깍두기 무: 십자화과에 속하는 1년생 또는..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3 오늘의 메뉴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 우리 민족은 석기시대부터 도토리를 식용하여 왔다. 그것은 이 시대의 유적지인 서울 강동구 암사동,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황해도 봉산군 지탑리 등에서 모두 야생도토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일찍부터 식용되어 온 도토리는 구황식으로도 각광을 받았다. ≪고려사≫에는 충선왕이 흉년이 들자 백성을 생각하여 반찬의 수를 줄이고 도토리를 맛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도토리는 조선시대로 오면서 한층 더 구황식으로 중요시되었다. 숙종은 을해년에 심한 흉년이 들자 몸소 도토리 20말을 진휼(흉년)을 당하여 가난한 백성을 도와줌하여 보내면서 흉년에는 도토리만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한다. 조선 후기에 쓰인 ≪산림경제≫·≪목민심서≫ 등에도 도토리가 한결같이 구황식품의 하나로 소개..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1 오늘의 메뉴 *우삼겹고추장찌개 *청경채겉절이 청경채: 중국 화중 지방이 원산지인 청경채는 중국 배추의 일종이다. 포기째 먹는 야채로 수분이 많아 생으로 먹으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신선하지만 특별한 맛(오미)은 없다. 하우스 재배를 통해 연중 생산되고 있지만 노지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한다. 경기도 용인은 가락시장 청경채 반입량의 7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대표적인 청경채 산지로 유명하다. 청경채는 기름과 만나면 지용성 베타카로틴이 잘 흡수된다. 또한 데칠 때는 뜨거운 물에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좋다. 그리고 쌈이나 샐러드 등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샤부샤부 등 살짝 익혀 먹으면 식감과 맛이 달라진다. 우리가 흔히 보는 청경채는 일본품종이 대부분인 반면 뒷면이 붉은 적청..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0 오늘의 메뉴 *북어미역국 미역국: 한국인은 아이를 낳으면 반드시 미역국을 먹어야 하고 그래야 제대로 산후 조리를 했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출산 후에는 반드시 미역국을 먹을까? 조선의 실학자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미역국은 임산부에게 신선의 약만큼이나 좋은 음식이라고 했다. 조선 왕실에서도 왕비나 공주가 아기를 낳으면 다른 좋은 음식 다 제쳐놓고 미역국을 끓였다고 하니 출산 후 미역국을 먹을 때는 신분의 귀천이 따로 없었다. 반면 중국의 임산부들은 닭고깃국을 먹는다. 실학자 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중국 임산부들은 오골계로 끓인 닭고깃국을 먹는데 피가 따뜻해지고 양기를 얻기 위함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산모들이 들으면 귀여운 아이 피부를 닭살 만들 일 있냐며 기겁할 일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6.17 오늘의 메뉴 *동태매운탕 명태: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그냥 건조 시키면 건태 또는 북어,얼린 것은 동태,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명태 새끼는 노가리,갓 잡았을 때는 생태. *돌나물무침 돌나물(돈나물): 약재로도 쓰이는 돌나물은 해열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돌나물에 들어 있는 칼슘 함량은 우유의 2배이며, 수분 함량도 수박보다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고지혈증, 부탄력감소, 골다공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부추전 부추: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제민요술≫에 이미 부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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