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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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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 우리 민족은 석기시대부터 도토리를 식용하여 왔다. 그것은 이 시대의 유적지인 서울 강동구 암사동,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황해도 봉산군 지탑리 등에서 모두 야생도토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일찍부터 식용되어 온 도토리는 구황식으로도 각광을 받았다. ≪고려사≫에는 충선왕이 흉년이 들자 백성을 생각하여 반찬의 수를 줄이고 도토리를 맛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도토리는 조선시대로 오면서 한층 더 구황식으로 중요시되었다. 숙종은 을해년에 심한 흉년이 들자 몸소 도토리 20말을 진휼(흉년)을 당하여 가난한 백성을 도와줌하여 보내면서 흉년에는 도토리만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한다. 조선 후기에 쓰인 ≪산림경제≫·≪목민심서≫ 등에도 도토리가 한결같이 구황식품의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약간 떫으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나 식욕을 돋운다. 칼로리가 낮아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음식이다. 그러나 탄닌성분이 있으므로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돈사태떡찜

*콩나물무침

콩나물: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하며, 밥을 지을 때 넣기기도 한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를 돕기 때문에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부분이 숙주나물을 더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는 콩나물의 이용률이 높다.

*호박전

호박: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속씨식물. 미국에서는 호박과 스쿼시로 나누는데, 스쿼시는 빨리 자라고 작은 열매를 맺으며 덩굴이 뻗지 않는 변종인 반면 호박은 생장기간이 길고 덩굴이 길게 뻗으며 큰 열매를 맺는 변종이다. 열매의 무게는 보통 4~8kg이며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등으로 다양하고 모양 역시 편구형에서 구형, 장방형까지 다양하다. 껍질은 매끈하고 얕게 골이 패 있거나 이랑무늬가 있다. 유럽에서는 주로 채소로 쓰이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호박파이나 수프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품질 좋은 동양계 재래종인 서울마디호박이 주로 재배되며 호박범벅, 호박떡 등에 쓰인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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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사발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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