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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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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우삼겹고추장찌개

*청경채겉절이

청경채: 중국 화중 지방이 원산지인 청경채는 중국 배추의 일종이다. 포기째 먹는 야채로 수분이 많아 생으로 먹으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신선하지만 특별한 맛(오미)은 없다. 하우스 재배를 통해 연중 생산되고 있지만 노지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한다. 경기도 용인은 가락시장 청경채 반입량의 7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대표적인 청경채 산지로 유명하다. 청경채는 기름과 만나면 지용성 베타카로틴이 잘 흡수된다. 또한 데칠 때는 뜨거운 물에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좋다. 그리고 쌈이나 샐러드 등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샤부샤부 등 살짝 익혀 먹으면 식감과 맛이 달라진다. 우리가 흔히 보는 청경채는 일본품종이 대부분인 반면 뒷면이 붉은 적청경채는 국내 품종이 대세다. 칼륨의 보고인 청경채는 100g당 칼륨 227㎎이 들어있으며, 또한 칼슘 90㎎, 비타민 A 345㎍, 비타민 C 48㎎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춰주고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며, 백혈구 활동을 늘려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 변비 및 종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씨는 탈모 치료제로도 쓰인다.

*떡갈비파인애플조림

떡갈비: 떡갈비는 어린이나 이가 부실한 노인들이 질긴 고기를 뜯어 먹기란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 선호된다. 왜냐하면 떡갈비는 고기를 부드럽게 가공하여 만들기 때문이다. 소갈비와 돼지갈비를 절반씩 섞어 네모난 떡 모양으로 만든 뒤, 양면 석쇠에 얹은 다음 숯불에 구워 먹는다. 소갈비와 돼지갈비를 절반씩 섞는 이유는 소갈비만 넣을 경우 너무 맛이 퍽퍽하기 때문에, 적당히 기름기를 섞기 위하여 돼지갈비를 섞는다. 1990년대 말부터 '궁중'이라는 단어를 붙여 떡갈비가 본래 궁중에서 임금이 즐기던 요리이며, 임금이 체통 없이 갈비를 손에 들고 먹을 수 없어 만들어진 요리라는 말이 돌고 있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파인애플: 벼목 파인애플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 또는 그 열매. 영어 '파인애플'이라는 이름은 열매의 모양이 솔방울을 닮았기 때문에 중세 영어에서 솔방울을 뜻하던 'pineapple'로 부르기 시작한 데에서 유래했다. '파인애플'이 이 과일의 이름으로 더 유명해지면서 정작 영어의 솔방울은 'pine corn'으로 바뀌어 사용되었다. 한국, 미국, 영국, 일본에서는 파인애플이라고 부르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아나나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아메리카 대륙의 중간 지점인 라틴 아메리카 일대가 원산지로, 서인도 제도를 발견한 포르투갈 사람들에 의해 전 세계로 전파되었다. 열매를 날로 먹거나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고기, 채소, 생선, 다양한 동양식 혼합 요리인 폴리네시아식 쌀요리 등에 첨가된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거나 통조림을 만들어 먹는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때때로 가루로 빚은 과자 안에 넣거나 구워서 후식으로 먹기도 한다.

*감자채볶음

감자: 중요 식용작물 중의 하나인 덩이줄기 한해살이풀.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으로 알려져 있다. 키는 50~100cm 정도이고, 잎은 나선형으로 배열되며 잔잎의 길이가 각각 6~10cm 정도이다. 기는줄기는 땅속줄기로부터 뻗어 나와 끝부분이 커지면서 2∼3개에서 20개 이상 되는 덩이줄기를 만든다. 무게는 보통 300g 정도이고, 껍질은 갈색빛이 도는 흰색에서 짙은 자주색까지 다양하며, 과육은 흰색에서 노란색을 띠나 자주색인 경우도 있다. 소화가 잘 되며 비타민C·아미노산·단백질·티아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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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고추장찌개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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