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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메뉴

오늘의 점심 메뉴 22.06.02 오늘의 메뉴 *시금치된장국 시금치: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아시아 서남부지역이 원산이다. 내한성이 좋고 잎이 많은 채소이다. 식용 잎은 약간 3각형이고 편평하거나 접히며 로제트를 이루는데 로제트 사이에서 꽃대가 나온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의 깊고 비옥하며, 석회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고 잎도 커진다. 시금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도 많아 성장기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채소다. 뿌리에는 구리와 망간이 들어 있어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도토리묵 도토리묵: 우리 민족은 석기시대부터 도토리를 식용하여 왔다. 그것은 이 시대의 유적지인 서울 강동구 암사동,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황해도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31 오늘의 메뉴 *추어탕 추어탕: 미꾸라지를 넣고 끓인 탕. 추어는 미꾸라지의 한자명이다. 미꾸라지는 전국의 하천·못물 등에 서식하는 민물고기이며, 7~11월이 한창이기 때문에 추어탕은 미꾸라지가 가장 살이 찌고 맛이 좋은 가을철에 보신용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다. *부추겉절이 부추: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제민요술≫에 이미 부추가 채소로서 기록되어 있어 우리 나라에는 삼국시대 때 도입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기록에 나타난 것은 고려 때 편찬된 ≪향약구급방≫에서이다. 생채로 먹거나 살짝 데쳐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볶음으로도 할 수 있다. 생으로 김치에 넣으며 오이와 같이 버무려 오이소박이를 담가 먹는데 이러한 발효식품은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를 가진다. 부추는 위장을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30 오늘의 메뉴 *콩나물국 콩나물: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하며, 밥을 지을 때 넣기기도 한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를 돕기 때문에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부분이 숙주나물을 더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는 콩나물의 이용률이 높다. *상추겉절이 상추: 초롱꽃목 국화과 왕고들빼기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채소식물.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오늘날 재배하는 상추는 락투카 스카리올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식물학적으로는 4가지 변종이 있다. 그 종류는 줄기상추, 결구상추, 잎상추, 배추상추이다. 대개 높이는 약 90~120cm 정..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27 오늘의 메뉴 *김치찌개 *연근조림 연근: 연우라고도 한다. 진흙 속을 가로 기는 땅속줄기는 마디가 있고 희고 가늘며, 가을에 비대해져서 연근이 된다. 이 연근에서 잎이 되는 줄기와 꽃이 피는 줄기가 생긴다. 꽃은 여름에 피고 열매는 가을에 맺는데 이것이 연밥이다. 연의 땅속줄기인 연근에는 빈 구멍이 있고 조직이 단단하며 씹히는 맛이 산뜻하고 부서지기 쉽다. 연근을 자르면 공기에 닿아 갈변한다. 이 때 철분이 있으면 갈변이 더욱 심하니 쇠칼이나 쇠냄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연근은 삶거나 튀기거나 초절임 등을 하는데,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빛깔이 희게 마무리된다. 또, 연근에서 얻은 녹말을 우분이라 하는데, 『증보산림경제』에서는 우분에 멥쌀을 섞어 지은 후 꿀을 섞어 먹는 것을 연자분이라 하고 있다...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24 오늘의 메뉴 *수제비국 수제비: 밀가루를 반죽하여 맑은 장국 등에 적당한 크기로 떼어 넣어 익힌 음식. 서민과 가장 친숙한 음식 중의 하나로 중국에서는 530∼550년 사이에 제작된 제민요술 속에 박탁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기록이 적어 수제비가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고증할 길이 없다. 고려시대에는 밀의 수확량이 적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밀을 주재료로 하는 수제비를 서민의 음식으로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수제비가 서민의 음식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다. 조선시대의 수제비는 운두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볼어묵볶음 어묵: 물고기살의 근원섬유인 단백질은 3%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응고하여 센 탄력을 지닌 겔을 형성한다. 이것이..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23 오늘의 메뉴 *시락국 시래깃국: 무청 말린 것을 베이스로 한 토장국의 종류. 보통 '우거지국'과 혼동하곤 하는데, 무청을 말린 것을 시래기, 배춧잎의 웃대(배추 다듬을때 버리는 겉잎)를 말린 것을 우거지라고 하니 시래깃국은 말린무청의 토장국이다. 경상도쪽에서는 시락국이라고도 부른다. *조미김 김: 홍조강 보라털목 보라털과 김속에 속하는 총칭. 남반구와 북반구의 조간대 상부, 질소가 풍부한 물에서 잘 자라며, 말린 뒤 식용으로 쓴다. 우리나라에는 약 10종이 자라고 있는데, 창김과 방사무늬김을 양식하고 있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고,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다의 주요 작물 중의 하나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바닷가에서 양식을 하고..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20 오늘의 메뉴 *소고기국 소고기국: 얼큰쇠고기뭇국이라고도 하며 맑고 구수한 소고기 뭇국에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하게 만들면 경상도식소고기국이 됩니다. *청경채겉절이 청경채: 중국 화중 지방이 원산지인 청경채는 중국 배추의 일종이다. 포기째 먹는 야채로 수분이 많아 생으로 먹으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신선하지만 특별한 맛(오미)은 없다. 하우스 재배를 통해 연중 생산되고 있지만 노지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한다. 경기도 용인은 가락시장 청경채 반입량의 7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대표적인 청경채 산지로 유명하다. 청경채는 기름과 만나면 지용성 베타카로틴이 잘 흡수된다. 또한 데칠 때는 뜨거운 물에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좋다. 그리고 쌈이나 샐러드 등 생으로 먹기도 하지..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19 오늘의 메뉴 *맑은순두부탕 *고구마튀김 고구마: 가지목 메꽃과에 속하는 대표적 구황작물 중의 하나. 한국에서는 조선시대 영조 39년(1783)부터 일본에서 고구마를 들여와 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옛날에는 쌀이 떨어졌을 때 밥 대신 먹었다고 한다. 줄기는 길게 땅 위를 기어가고 잎은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으며, 그 모양이 다양하다.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붉은 자주색이고 잎겨드랑이에 모여 핀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아주 크게 자란 덩이뿌리로, 방추형, 긴 타원형, 뾰족한 계란 모양 등 여러 가지이다. 뿌리의 색깔은 여러 가지인데 안쪽은 흰색에서 오렌지색 또는 보라색을 띠기도 하고, 바깥쪽은 연한 황갈색에서 갈색 또는 자주색을 띤다. 고구마는 미국 남부,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 태평양의 따뜻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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