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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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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홍합무국

홍합: 이름은 살의 색이 유난히 붉어서 붙여진 것이다. 제철은 겨울에서 봄 사이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바로 산란기가 오는데, 산란기의 홍합은 그 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제철의 홍합은 큼지막한 크기에 알도 크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며, 주로 짬뽕에 넣어 먹거나 홍합을 가득 넣은 탕을 끓여 먹는다. 흔히 한국에서 유통되는 홍합은 지중해담치로 홍합에 비해 살이 작고 푸석하다. 달면서도 담백한 감칠맛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커다랗고 까만 껍데기 안에 주황빛에 가까운 통통한 붉은 살이 있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이 있다. 영양 면에서도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껍데기가 까맣고 고유의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른다. 껍질에 힘이 없어 부서지거나 입이 벌어져서 살이 보이는 것은 피한다.

*연근튀김

연근: 연우라고도 한다. 진흙 속을 가로 기는 땅속줄기는 마디가 있고 희고 가늘며, 가을에 비대해져서 연근이 된다. 이 연근에서 잎이 되는 줄기와 꽃이 피는 줄기가 생긴다. 꽃은 여름에 피고 열매는 가을에 맺는데 이것이 연밥이다. 연의 땅속줄기인 연근에는 빈 구멍이 있고 조직이 단단하며 씹히는 맛이 산뜻하고 부서지기 쉽다. 연근을 자르면 공기에 닿아 갈변한다. 이 때 철분이 있으면 갈변이 더욱 심하니 쇠칼이나 쇠냄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연근은 삶거나 튀기거나 초절임 등을 하는데,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빛깔이 희게 마무리된다. 또, 연근에서 얻은 녹말을 우분이라 하는데, 『증보산림경제』에서는 우분에 멥쌀을 섞어 지은 후 꿀을 섞어 먹는 것을 연자분이라 하고 있다. 연근의 성분은 탄수화물이 약 14%이고, 아스파라긴·아르기닌·타이로신·레시친 등이 함유되며 비타민C는 20% 정도 함유된다. 연근의 약효는 타닌에 의하는 것으로 수렴성 때문에 상처를 낫게 하고 지혈작용이 있으며, 설사·구토를 다스린다. 또한, 연근의 마디부분은 기침을 그치게 한다.

*치즈불닭갈비

*치커리적채무침

치커리: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유럽이 원산지로 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독일 등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19세기에 미국에 전해졌는데,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목초지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잡초이다. 유럽 전역에서는 겨울동안 뿌리를 저장해놓고 샐러드로 사용할 잎을 얻는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가진 치커리의 잎을 우리나라에서는 쌈채소로 즐겨 먹는다. 독일과 프랑스는 굵은 뿌리를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커피첨가제로 쓰거나 뿌리를 민간약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꽃은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제 및 심장활동을 증강시키는 약으로 이용된다.

적채: 십자화과에 속하는 양배추의 한 종류로, 위궤양과 노화방지, 간기능 회복 등의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건강채소 가운데 하나이다. 예쁜 빛깔 때문에 샐러드 등에 장식용으로 많이 쓰이며, 싹기름채소로도 이용된다. 붉은색(적자색)을 띤다 하여 붉은꽃 양배추 또는 빨간 양배추, 적양배추, 루비볼이라고도 부른다. 붉은색 양배추는 1570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재배된 기록이 보인다. 결구(結球) 양배추로, 흰색의 보통 양배추와 동일 계통으로 취급된다. 적채에서 나오는 붉은 색소는 천연 색소이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서울과 부산 근교에서만 재배하였으나, 최근에는 고랭지와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흰색의 보통 양배추보다 과당과 포도당, 식물성 단백질 리신, 비타민C 등의 영양 성분이 더 많다. 또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궤양에 효과가 있고, 노화방지와 수은중독 방지, 간기능 회복 등의 역할을 하는 셀렌(셀레늄)도 풍부하여 대표적인 건강채소로 꼽힌다. 그러나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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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무국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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