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오늘의 점심 메뉴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5 오늘의 메뉴 *돈육김치찌개 김치찌개: 대표적인 한국 요리 중 하나로,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이다.된장찌개, 순두부찌개와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찌개 요리이다. 어느 정도 발효가 되어 신 맛이 나는 김치를 사용하는데, 담근 지 얼마 안 된 김치를 사용하면 특유의 맛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신 김치는 바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기름에 볶아서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볶는 기름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주로 사용된다. 돼지고기와 곁들일 경우 돼지 비계를 이용해서 볶아도 구수한 맛이 나온다. *생선커틀렛 커틀렛: 얇게 저민 고기를 굽거나, 기름에 튀긴 것을 말한다. 갈비뼈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단어 côtelette, côte가 기원이다. *다시마채액젓무침 다시마: 한자어로는 해대·곤포라고 한다. 우..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2 오늘의 메뉴 *순두부찌개 순두부: 두부 종류의 하나. 보통 두부는 콩 물을 굳힌 뒤 압착하여 만드는데, 순두부는 이 과정에서 압착 단계를 거치지 않아 수분감이 많다. 애초에 모양을 잡아내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부드러우며, 숟가락으로 뜨면 뭉텅이 지며 흘러내린다. 두부 고유의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으나 씹는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식감과 질감은 훨씬 부드럽다. 영양 면에서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이 낮아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고들빼기무침 고들빼기: 초롱꽃목 국화과 고들빼기속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가 원산이다. 전국 각지의 산야, 민가 부근의 공터, 텃밭 등에 자생하며, 근래에는 농가에서 특용작물로 밭에 재배한다. 노랗게 피는 꽃은 가을국화꽃과 유사하고,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1 오늘의 메뉴 *바지락무국 바지락: 양식방법이 비교적 쉬워 서·남해안 지역 어촌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바지라기'라 불리던 것이 줄어 바지락이 되었다고 한다. 동해안 지역 에서는 '빤지락', 경남지역에서는 '반지래기', 인천이나 전라도 지역에서는 '반지락'이라고도 부른다. 예로부터 국을 끓이거나 젓갈로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날것으로 먹기도 하나 번식기에는 중독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잡채어묵강정 어묵: 물고기살의 근원섬유인 단백질은 3%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응고하여 센 탄력을 지닌 겔을 형성한다. 이것이 어묵이다. 가열방법이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일본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일본말로 가마보코라 한다. 이것은 무로마치시대 중기에 의식용으로 만들었다고 한..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0 오늘의 메뉴 *계란국 *단무지 단무지: 왜무를 손으로 휠 수 있을만큼 시들시들하게 말린 다음, 소금과 쌀겨를 섞은 데에 담가 만든다. 현재 상품으로 유통되는 단무지는 왜무를 소금이나 설탕 용액에 절여 만들며, 전통적 단무지와는 식감과 맛이 다르다. 또한 단무지는 감미료, 산미료, 화학 조미료, 인공 착색료 등을 더한 조미액에 담가 만들기도 한다. *치킨까스 *카레 카레: 강황을 비롯한 여러 향신료들을 넣어 만든 배합 향신료인 마살라를 사용해 채소나 고기 등으로 맛을 낸 인도 요리이다. 인더스 문명 시기부터 먹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음식으로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영국을 거쳐 전해진 커리가 일본식 카레로 자리 잡으면서 국민식으로 불릴 정도의 인기를 가지게 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 일본식 카레가 한국으로도..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9 오늘의 메뉴 *소고기국 소고기국: 얼큰쇠고기뭇국이라고도 하며 맑고 구수한 소고기 뭇국에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하게 만들면 경상도식소고기국이 됩니다. *열무겉절이 열무: 한국 채소의 하나. ‘열무’라는 이름은 ‘여린 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전에는 무를 파종할 때 싹을 뿌렸다가 발아한 어린 무 싹을 일컬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열무가 식재료로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따로 개량종을 개발하여 재배하고 있다. 조리할 때에는 주로 김치로 담가 먹으며, 김치를 이용한 국수나 비빔밥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오징어젓갈무침 *너비아니 너비아니: 궁중식 불고기로 알려진 한국 요리이다. 쇠고기를 칼로 다져놓은 것을 양념하여 넓적하게 구워낸 음식이다. 시초는 상고시대부터 내려오는 고기 구이 요리인 맥..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8 오늘의 메뉴 *냉이된장국 냉이: 한자어로는 제 · 제채라 표기하며, 지방에 따라서 나상구·나생이·나중개·나시·나잉개·애이 등으로 부른다. 학명은 Capsella bursa-pastoris MEDICUS이다. 높이 10∼50㎝로서 온 몸에 털이 있으며, 원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는 곧고 희며, 뿌리에서 돋아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지면에 퍼지고 깃 모양을 이룬다. 5∼6월에 줄기 끝에서 흰색의 꽃이 피는데, 꽃받침은 4개로서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도란형이며,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삼각형을 거꾸로 세운 듯한 짧은 쇠뿔 모양의 열매는 편평하고 첫여름에 성숙한다. 우리 나라·만주·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들과 밭, 길가에서 자란다. 봄철이 되면 민가..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5 오늘의 메뉴 *홍합탕국 홍합: 이름은 살의 색이 유난히 붉어서 붙여진 것이다. 제철은 겨울에서 봄 사이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바로 산란기가 오는데, 산란기의 홍합은 그 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제철의 홍합은 큼지막한 크기에 알도 크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며, 주로 짬뽕에 넣어 먹거나 홍합을 가득 넣은 탕을 끓여 먹는다. 흔히 한국에서 유통되는 홍합은 지중해담치로 홍합에 비해 살이 작고 푸석하다. 달면서도 담백한 감칠맛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커다랗고 까만 껍데기 안에 주황빛에 가까운 통통한 붉은 살이 있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이 있다. 영양 면에서도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껍데기가 까맣고 고유의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른다. 껍질..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14 오늘의 메뉴 *육개장 육개장: 개장 앞에 소고기를 뜻하는 고기 육자를 붙인 육개장은 소고기를 개장 끓이듯이 끓여낸 장국이라는 뜻이다. 개장국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끓여냈던 장국이다. 육개장을 닭고기로 끓이는 육계장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음식점 차림표에도 육계장이라고 잘못 쓴 데가 많은데, 찌개를 찌게로 잘못 쓰는 것 못지않게 많으니 주의할 일이다. *다시마채무침 다시마: 한자어로는 해대·곤포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참다시마와 애기다시마가 있다. 몸은 넓은 띠 모양이다. 바탕은 두껍고 표면이 미끄러우며 가장자리에 물결무늬가 있다. 아래에 자루모양의 짧은 줄기가 있고 가지가 많이 난 부착기로 바위에 붙는다. 원래 원산 이북 지역에서만 났으나, 그 이남 지역에 북해도산을 이식하여 양식한 결.. 더보기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