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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메뉴

오늘의 점심 메뉴 22.05.06 오늘의 메뉴 *사골떡국 떡국: 떡을 넣고 끓인 한국의 음식. 설날 아침에 차례를 드린 후 웃어른께 세배를 하고 서로 덕담을 주고받은 후 세찬으로 떡국을 나눠 먹는 것이 한국의 풍습이다. 떡국의 기본재료는 가래떡이다. 멥쌀가루를 쪄서 떡메로 쳐서 끈기 있게 만든 다음 손바닥으로 굴려 모양이 긴 가래떡을 만든다. 떡이 어느 정도 굳어서 썰기에 적당해지면 어슷썰기로 썰어 두고 먹을 때마다 끓는 장국에 쇠고기나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나 꿩고기를 넣어 끓인다. *열무겉절이 열무: 한국 채소의 하나. ‘열무’라는 이름은 ‘여린 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전에는 무를 파종할 때 싹을 뿌렸다가 발아한 어린 무 싹을 일컬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열무가 식재료로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따로 개량종을 개발하여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04 오늘의 메뉴 *팥밥 팥: 원산지는 동북아시아로 오랜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한국·일본 등에서 재배된다. 콩과 비슷한 조건에서 잘 자라지만 다습한 곳을 좋아하며, 늦게 파종하여도 적응이 되므로 7월 상순까지도 파종이 가능하다. 팥은 특성상 단맛이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많은 요리에 첨가물로 애용되어 왔다. 팥고물과 팥소는 전통 과자에 많이 쓰이며, 일본에서는 밤, 칡과 함께 단맛의 3대 필수요소로 쓰인다. 서양에서는 팥의 소비량이 적고, 남미와 중동지역에서는 일부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홍합미역국 홍합: 이름은 살의 색이 유난히 붉어서 붙여진 것이다. 제철은 겨울에서 봄 사이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바로 산란기가 오는데, 산란기의 홍합은 그 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제철의 홍합은 큼지막한 크기에..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03 오늘의 메뉴 *순두부찌개 순두부: 두부 종류의 하나. 보통 두부는 콩 물을 굳힌 뒤 압착하여 만드는데, 순두부는 이 과정에서 압착 단계를 거치지 않아 수분감이 많다. 애초에 모양을 잡아내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부드러우며, 숟가락으로 뜨면 뭉텅이 지며 흘러내린다. 두부 고유의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으나 씹는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식감과 질감은 훨씬 부드럽다. 영양 면에서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이 낮아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돈나물무침 돌나물(돈나물): 약재로도 쓰이는 돌나물은 해열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돌나물에 들어 있는 칼슘 함량은 우유의 2배이며, 수분 함량도 수박보다 많다. 콜레스테롤 수..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5.02 오늘의 메뉴 *꽃게탕 꽃게: 꽃게상과 꽃게과 꽃게속에 속하는 갑각류 생물. ‘꽃게’라는 이름은 지형의 하나인 ‘곶’에 사는 게라고 하여 ‘곶게’라고 했던 것이 변형된 것이다. 크기는 가로 15~20cm, 세로 10cm 정도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의 바다 밑 모래에 주로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이며 작은 물고기를 주 먹이로 삼는다. 한국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식품 중 하나로 살에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그대로 쪄 먹거나 게장을 담가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살이 부드럽고 단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고, 내장과 알 역시 감칠맛이 있어 인기가 좋다. 껍데기에서 우러나오는 맛도 깊이 때문에, 국물을 내기 위해서 꽃게를 쓸 때에는 살이 많이 없는 다리만 가지고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 *깻잎무침 깻잎: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9 오늘의 메뉴 *추어탕 미꾸라지를 넣고 끓인 탕. 추어는 미꾸라지의 한자명이다. 미꾸라지는 전국의 하천·못물 등에 서식하는 민물고기이며, 7~11월이 한창이기 때문에 추어탕은 미꾸라지가 가장 살이 찌고 맛이 좋은 가을철에 보신용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다. *쥐어채무침 *고추 가지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다년초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열매를 식용으로 하는데, 품종에 따라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열매에는 매운 맛을 나게 하는 캡사이신이 들어 있고 매운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한국에서는 주로 식용으로 풋고추와 말린 고추를 사용한다. 한방에서 동상이나 신경통, 근육통의 치료제로도 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60~90cm 정도이다. 꽃말은 ‘맵자하다’이다. *양파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위장..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8 오늘의 메뉴 *바지락탕국 바지락: 양식방법이 비교적 쉬워 서·남해안 지역 어촌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바지라기'라 불리던 것이 줄어 바지락이 되었다고 한다. 동해안 지역 에서는 '빤지락', 경남지역에서는 '반지래기', 인천이나 전라도 지역에서는 '반지락'이라고도 부른다. 예로부터 국을 끓이거나 젓갈로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날것으로 먹기도 하나 번식기에는 중독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조미김 김: 홍조강 보라털목 보라털과 김속에 속하는 총칭. 남반구와 북반구의 조간대 상부, 질소가 풍부한 물에서 잘 자라며, 말린 뒤 식용으로 쓴다. 우리나라에는 약 10종이 자라고 있는데, 창김과 방사무늬김을 양식하고 있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고,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7 오늘의 메뉴 *잔치국수 잔치국수: 잔치국수라는 이름은 잔치 때 먹는 음식이라는데서 나왔다. 조선시대는 밀가루를 귀한 음식 재료로 여겨, 밀가루로 만드는 국수는 전통적으로 한국의 결혼식이나 생일잔치, 환갑잔치와 같은 행사에서 손님들에게 대접하던 음식이 되었다. 국수는 음식 가운데 긴 길이로 '장수'의 뜻을 담게 되었고, 결혼식 피로연에서도 신랑과 신부의 결혼 생활이 오래 이어지라고 기원하는 뜻도 담아 내놓았다. *군만두 만두: 원래 중국에서 기원했으며 한국에 처음 전래된 때는 고려시대이다. 만두는 껍질 및 소의 재료, 조리법, 빚는 모양이 다양하다. 껍질의 재료에 따라서 밀만두·어만두·메밀만두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주로 쓰이는 소의 재료는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꿩고기·김치·숙주·오이·양파·호박·버섯·..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 22.04.26 오늘의 메뉴 *시금치국 시금치: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아시아 서남부지역이 원산이다. 내한성이 좋고 잎이 많은 채소이다. 식용 잎은 약간 3각형이고 편평하거나 접히며 로제트를 이루는데 로제트 사이에서 꽃대가 나온다.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의 깊고 비옥하며, 석회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고 잎도 커진다. 시금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도 많아 성장기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채소다. 뿌리에는 구리와 망간이 들어 있어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아몬드멸치볶음 아몬드: 터키가 원산지인 아몬드는 4,000여 년 전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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