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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다

오늘의 점심 메뉴 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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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꽃게된장국

꽃게: 꽃게상과 꽃게과 꽃게속에 속하는 갑각류 생물. ‘꽃게’라는 이름은 지형의 하나인 ‘곶’에 사는 게라고 하여 ‘곶게’라고 했던 것이 변형된 것이다. 크기는 가로 15~20cm, 세로 10cm 정도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의 바다 밑 모래에 주로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이며 작은 물고기를 주 먹이로 삼는다. 한국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식품 중 하나로 살에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그대로 쪄 먹거나 게장을 담가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살이 부드럽고 단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고, 내장과 알 역시 감칠맛이 있어 인기가 좋다. 껍데기에서 우러나오는 맛도 깊이 때문에, 국물을 내기 위해서 꽃게를 쓸 때에는 살이 많이 없는 다리만 가지고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

*해파리냉채

해파리냉채: 미식가들은 해파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식감 때문에 해파리냉채를 즐겨 찾는다. 해파리냉채는 꼬들꼬들한 해파리와 다양한 채소를 우리나라의 전통 양념인 겨자장에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식초와 설탕을 섞어 만든 단촛물의 새콤달콤한 맛과 톡 쏘는 겨자장의 매운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전채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해파리의 종류는 아주 많지만 모든 해파리를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식용 해파리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연안에서 주로 잡히며 중국 음식에 특히 많이 쓰인다. 해파리가 미끌미끌한 것은 뮤신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뮤신은 단백질과 당질이 결합한 콘드로이틴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콘드로이틴은 피부와 연골, 혈관 등을 구성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신체 조직 중 수분을 유지하는 작용을 하여 피부나 혈관, 내장 등에 윤기를 더하기도 한다. 해파리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변비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비만과 거칠어진 피부를 다스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제육볶음

*얼갈이겉절이

얼갈이: 결구가 형성되지 않은 배추. 품종의 차이가 아니라 재배하는 시점과 재배 방법이 달라 붙여진 이름이다. 대개 늦가을에 심어 초겨울에 수확하여 결구가 맺을 기간이 안되는 상태에서 수확한다. ‘얼갈이’라는 이름은 계절이 어긋나는 때에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오늘 저의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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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된장국 입니다 ^^; 

(여러분도 댓글로 평가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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