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무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점심 메뉴 22.06.27 오늘의 메뉴 *홍합무국 홍합: 이름은 살의 색이 유난히 붉어서 붙여진 것이다. 제철은 겨울에서 봄 사이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바로 산란기가 오는데, 산란기의 홍합은 그 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제철의 홍합은 큼지막한 크기에 알도 크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며, 주로 짬뽕에 넣어 먹거나 홍합을 가득 넣은 탕을 끓여 먹는다. 흔히 한국에서 유통되는 홍합은 지중해담치로 홍합에 비해 살이 작고 푸석하다. 달면서도 담백한 감칠맛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커다랗고 까만 껍데기 안에 주황빛에 가까운 통통한 붉은 살이 있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이 있다. 영양 면에서도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껍데기가 까맣고 고유의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른다. 껍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