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22.09.02 오늘 날씨 오늘 아침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비 많이 옴 그사람 때문에 하루종일 속상하다는 너를 온종일 달래고 토닥이다 돌아오는 저녁길 깜깜해진 하늘이 슬퍼 아주 잠깜은 울었는지도 몰라 이제 이만하면 지겨울때도 됐는데 언제나 그사람을 보는 너를 바라며 사는이 그는 니 앞에 나는 니 뒤에 항상 앞만 보는 우리 너는 모르지 너는 모르지 사랑한단 말도 할 수 없는 날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니가 모르는 사랑이 있어 이제와서 새삼 서글플 일도 아닌데 언제나 너의 곁에 좋은 사람 중 하나였던 나 기쁜 날에도 아픈 날에도 왜 니가 보고싶은지 너는 모르지 너는 모르지 사랑한단 말도 할 수 없는 날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니가 모르는 사랑이 있어 세사람이선 할 수 없는 일 처음부터 틀려버린 이야기 누구하나도.. 더보기 이전 1 다음